0727 KBO

 
 시즌이 중반이 넘었기때문에
 이제 어느정도 팀이나 선수들에 대해서
 굳이 반복되는 설명을 굳이 계속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스크 대 엘지
 일단 오늘 용병이 데뷔전을 치루는데
 보통 대패를 하면 다음날 각성하고 경기에 임하긴 합니다
 어제 약간 놀라긴 했지만 선발투수의 기본적인 차이는
 분명 있는건 맞고 , 엘지도 리그2위팀 이기도 하고 
 직전에 연패를 할 부분도 있기때문에 어제의 결과자체가
 그렇게 놀랍진 않습니다   
슥은 몇안되는 홈에서 강한팀인데 올시즌 홈에서 연패가 없져
 그래서 슥으로 접근을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슥의 용병을 떠나서 임찬규가 그렇게 믿을만한 선수는 아니져
 누구나 같은 생각입니다   
 

 삼성과 한화는
 개인적으로 이 경기는 ......
 저는 이 경기 배당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남지민하고 문동주는 한화의 미래입니다
 남지민이 등판시 전패하고 그런건 있지만
 생각하시는것 만큼의 그정도 폐급선수는 절대아닙니다
 이 경기는 삼성이 어마무시하게 유리하고 그런경기가 아닙니다
 한화역배 노려볼만한 경기고 롯데랑 고민하다가 서브로 뻈습니다
 이 경기는 데려갑니다   
 
  
 케티 대 키움
 사실 둘다 잘하는 팀이고 선발도 고만고만해서
 누가이겨도 이상한 상황은 아닙니다
 배당도 그러한데 제가 주목하는건 왜? 키움이 역배지?
 참고로 내일은 벤자민하고 안우진이 나와요
 내일은 키움이 반드시 정배를 받을겁니다 
 그러니깐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군요 
 키움의 승이라 보고 오늘의 축 입니다 
 
 
 
 기아 대 엔시
 기아는 사실 오늘 경기를 이겨야만 합니다
 왜냐면 내일부터는 구창모 , 이태양 , 폰트 , 그리고 박종훈을 상대하거든요
 사실 오늘이 제일 만만한 선발투수 이재학 입니다 
 내일은 구창모에요 , 그래서 기아승을 상당히 생각을 많이했는데
 기아승보다 그냥 몰리긴 했지만 오버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
 올시즌 기아홈에서 전경기 다 오버이기도 해요 
 부상복귀 선발인 놀린의 상태를 신뢰할수도 없고요
 
 
 
 
 두산 대 롯데
 
 하.... 고민 많이 했습니다.
 원래 고민이 많으면 안되는데 
 일단 어제 저의 선택은 좀 죄송합니다
 팀같은 팀을 골라야 하는데.....
 슥은 뭐 1위팀이고 그러다보니 그럴수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롯데의 경우는 너무 죄송하네요.
 어제와 마찬가지로 저는 이 경기가 1점차로 나올 가능성은 적다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플핸이 좋아보이는 경기는 맞지만
  진짜 선발다운 선발 나올때 한번만 가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롯데를 가봅니다. 참고로 롯데와 한화를 고민했습니다
 
 
 정리하면   
 
 슥일반승 / 롯데승 / 키움승 / 한화승 / 기아옵
 
 이고 키움을 축으로 가봅니다.

  
 한화같은 경우는 배당자체가 높아서 플도 나쁜선택은 아닌듯 합니다
 
 슥은 반드시 일반승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