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 MLB

 
  오클 대 휴스턴
 
어제 정배를 하나고를때 1순위로 염두를 했던건 메츠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버보다는 언더를 선화하는 경향이 있어서
 언더를 1순위를 고민했던 경기가 화샥언더와 오클언더 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둘다 언더가 들어왔긴 하더군요 화샥은 조금 극적으로
 사실 언더+언더 를 할까하다가 쌍옵 , 쌍마 , 쌍역 , 쌍언 이런거
 컨셉잡아서 하는거 의외로 별로 안좋더군요 그래서 약간 밸런스있게
 어느정도 배당도 충족하면서 승패와 언옵을 같이 꾸려본겁니다 
 
 일단 휴스턴은 어제 패턴적으로 마핸타이밍이 아마 아니었을겁니다
 저는 저득점의 2-1 정도 이런식의 마핸이 부러지는 그런 느낌의 경기라 
 생각을 했는데 오클따위에게 졌더군요
 
 결과론적으로 받아들일수는 있지만 어제 휴스턴하고 밀워키는
 배당적인 부분에서 좀 안좋긴 했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렇게 강대약의 시리즈에서 1승1패를 나눠먹은 상황에서
 강팀이 위닝을 한다........라는 마인드로 접근을 하는것이
 사실 어떻게 보면 좀 무난한 접근인거는 맞습니다
 
 한마디로 오늘 밀워키와 휴스턴은 흐름상 좋아보일수밖에 없다는 얘기져
 그러나 가지 않습니다 
 
 그런 뻔한 흐름을 배제하고 가지않는 의미는 별로 안좋아보인다는 의미고
 
어제도 얘기했지만 휴스턴은 대표적인 언더팀 입니다
 특히 패배를 한후의 휴스턴은 더더욱 언더의 현상이 짙어지곤 하져
 콜 어빙은 저번주에  마노아가 등판하는 토론토를 상대로 8이닝 1실점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 투수이며 올시즌 홈에서 유독  투구내용이 좋습니다
 
 7경기 42이닝 7실점    평자1.49  
  평균 6이닝 1실점 보면 되겠네요.

 일단 선발의 안정감은 그래도 어느정도 있는 투수이다....
 
 
 오도리지는 저번등판때 캔자와의 1차전인가 2차전에 아마 나왔을텐데
  아마 1차전 이었을겁니다. 제가 이날 캔자플핸을 올렸거든요
 
 캔자플핸을 올린이유는 간단 합니다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코로나 부상복귀 경기였고  전소속팀이 미네였기때문에
 알중부 지구에서 캔자를 많이 상대했고 역대전적에서 캔자에게
 항상 쳐맞던놈이 오도리지 였습니다
 
 그래서 이차저차 캔자플핸을 갔고 1차전에 캔자가 앞서다가
 결국에 마지막 휴스턴이 대역전승을 하면서 7-6 으로 휴스턴의 승
 그러나 캔자가 플핸
 
 그리고 나서 두번째 등판 입니다.
 
 따라서 약간 불안요소는 존재한다
 
 휴스턴의 언더에도 약간 불안요소가 있고
 휴스턴의 승에도 약간 불안요소가 있다는 얘깁니다
 
1승 1패를 한후의  3차전에서 막날 경기이기떄문에
 흐름상 휴스턴승으로 접근할수 있겠으나
 
 휴스턴은 알서부에서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하며
 2위와의 승차가 워낙 크기때문에 냉정하게 얘기해서
 
알동부와 알서부를 제외한 다른4개지구의 팀들처럼
 매경기 매경기가 매우 치열하게 경기를 하지않습니다
 
 라는점을 반드시 인식하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휴스턴이 어제 무기력하게 패배를 한 이유중 하나는
 MLB같은경우는 휴식일이 따로 크게 없습니다
 
 일야나 국야는 월요일에 쉬져....
 MLB는 그런게 없습니다. 물론 쉬긴하지만
 그건 그때그때 다릅니다   
 
 
따라서 어느정도 시즌을 치루면서 지구2위와의 차이가 있는시점에서
 휴스턴의 시선으로 접근시 이런 X신팀들하고 할떄는
 
 적당히 주전라인업에서 한둘이 돌아가며 쉬어가고 있다고
 어제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냐면 그렇게 해도 이기기때문에
 설령 지더라도 지금 크게 지장이 없기떄문에
 
 상대가 컨텐더급 팀이라면 오히려 전력을 다해서 빡경기를 할수있으나
 이처럼 X신 수준의 팀을 만나면 항시 강팀은 설렁설렁 하다가
 이렇게 쓰나미를 맞는게 국룰 입니다   
 
  종합적으로 판단시 오클의 승이 좋다라는 내용이라기보다는
 휴스턴의 승이 그렇게 큰 메리트는 없어보이며   
 
 기준점이 8.0 인데     제 생각에 양키승 배당이 
 기본배당이 나오는 배당이기때문에   9.0 으로 올려서 3배를 맞추는것도
 제 생각에는 더 좋아보입니다.   이 부분은 알아서
 보통은 0.5 조절을 얘기하는데 다른경기가 배당이 어느정도 나오면 
 그때그때 알아서 알맞게 ...... 
 
 저같은경우는 잘아시겠지만 의도적으로 배당을 맞추는건 아닌데
 보통 3배정도면 제가 만족을 합니다.
 
 분명한 사실은 언옵에서 1점은 체감과 심리적인 측면에서 큽니다
 이 부분은 본인의 금액과 배팅환경에 어느정도 최적화 하셔셔 하시길 바라고
 

 
 보스턴과 양키

  피베타가 나오는 보스턴 ,  테일론이 나오는 양키
 굳이따지면 그래도 기본클라스상 피베타가 약간 윗급입니다

  그러나 크게 별 의미는 없습니다 
 
 양키가 지금 뭐 선발 조금 밀린다고 지는팀인가요
어제는 연장가서 이기면서 시리즈 3연패의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올시즌 양키에게 2승 4패인데 양키원정에서 3차전에 이겼더군요.
 그래도 나름 근본이라게 있나봅니다 .
 
누가 이길까요? 누가 이겨도 사실 말은 됩니다
 여기는 양키홈이 아니기때문에......
 
 두팀은 전통적인 라이벌이기떄문에 홈팬들의 열기나 분위기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배당처럼 양키의 약정배는  양키가 약간 더 이길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하겠져
모두가 양키가 이길가능성을 더 높게보는건 맞지만 그 누구도 확신을 할수는 없는경기입니다 
  
  그러나 직전경기에서 홈런이 1개밖에 안터진 양키라면  오늘 최소2개는 보장됩니다 
 얘네들은 홈런에 미친놈들 입니다.
 
기본적으로 오버도 좋아보이는 경기고
제 생각에 양키승 좋아보입니다. 오히려 배당이 높아서 더 좋네요
 
 
 
 
 
  
 사실 이거는 선택에 있어서 도움을 준거는 아닌데
 결정을 하고나서 보니깐 이렇게 뜨더라구요 
 
 어제 보스턴이 이겼고 오늘은 피베타가 나오고 배당도 역배가 잘뜨는 배당이니깐
 제가 보스턴을 보거나 혹은 양키를 꺼려할줄 알았나봅니다 

 배트맨놈들이 아주 "귀여운짓" 을 하고있네요.
 또 얘기하는데 제앞에서 이런 되도안한 배당통계 훼이크는 저에게 통하지않습니다.
 
 
 
 주력 :  오클언더 & 양키승
  
 번외 :  화샥언더 ,  보스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