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오픈마켓
2022.07.09 12:02 | 댓글 38
0709 KBO & NPB
구입마감 : 2시
1차전 보면 어느정도 답 나옵니다.
일야와 국야  11경기에서  2경기 골라봤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Kiwoom Heroes VS NC Dinos
TIPSTER PICK
Kiwoom Heroes WIN 
Doosan Bears VS LG Twins
TIPSTER PICK
LG Twins WIN 총 배당 : 2.82
6시 경기는 나중에 배당변화좀 파악하고
5시반에 댓글 남겨드리겠습니다
키움 대 엔시
기본적으로 선발투수의 차이가 없다볼수는 없는경기고
송명기가 홈과 원정에서 그리고 저녁경기와 낮경기에서의 차이와 그 정도가 매우 심합니다 


이 부분은 송명기의 커리어상 매우 일관성있게 나타나고 있으며
참고로 올시즌 송명기가 원정에서 등판한경기는 전경기 패배중 이기도 합니다
키움은 팀타율이 9위인 팀입니다 , 동시에 팀방어율은 1위팀 이기도 합니다
KBO 에서 가장 방패다운 팀으로 볼수가 있는데 상대팀을 득점으로 찍어누르는팀이 아니라
상대팀의 득점을 못하게 만들어서 이기는팀이 키움입니다 .
그렇기때문에 키움의 대부분의 승리공식은  승언  입니다  
본인들이 점수를 내서 이기는팀이 아니라 , 상대팀을 점수를 못내게 해서 이기는팀이 키움
그런 색깔을 가진팀을 이길려면 두가지가 존재하는데
비슷한 색깔을 가진팀이 퀄리티면에서 더 우세하거나
아니면 아예 반대적으로 화력이 매우 쎈팀이 키움을 잡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엔시는 사실 이도저도 아닌팀인데 
엔시는 팀타율이 8위 팀입니다 그러나 팀방어율은 5위 이져
정확하게는 엔시는 선발의 영향이 큰 팀입니다   
그런 엔시에게 선발이 오늘처럼 열세의 입장에 놓이게되면
현실적으로 타격으로 키움보다 확연하게 우세하다 볼수없고
선발에서 밀리고 불펜에서 또한 밀리기때문에 
상성적으로 엔시는 키움이라는 팀에게 이기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올시즌 키움이 엔시에게 6승 1패로
천적수준의 상대전적을 기록한듯 하지 않았나싶습니다
만약에 엔시가 키움에게 1승을 거둘려면
내일 안우진 대 구창모 대결에서 완전 초접전 저득점 양상의 경기에서
누가 이기든 1-0 , 2-1 이런식으로 1점차 승부에서
홈런 하나치는팀이 이기는 그런 경우가 아니고서야
이 경기를 엔시가 키움에게 다득점으로 이기는 어렵습니다
수비가 헐거운 , 선발, 불펜 , 수비 자체가 헐거운 팀한테는
다득점을 낼수있으나 키움에게 다득점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배당같은거 무시하고 정석으로 들어갑니다
키움승
두산 대 엘지
개인적으로 이 두경기 빼고는 나머지경기에서는
역배가 나올수도 있을것 같다른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엘지는 현시점에서 가장 밸런스가 좋은팀입니다
엘지의 타격은 누군가 한명에게 의존하지 않습니다
어제는 김현수가 하드캐리를 했는데 사실 그 이전
삼성과의 2-3차전에서는 김현수 혼자 삽질을 좀 했습니다 
안그래도 한번 터질타이밍이 됐다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쓰리런을 두번이나 칠줄은 몰랐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선발은 그놈이 그놈입니다
표면적으로 그래도 짬바에서 임찬규가 나을수는 있겠지만
별 의미없습니다 
다만 엘지라는 팀은  항시  플랜B가 존재합니다
예를들어서 오늘 임찬규가 시작부터 미친짓을 한다거나 하면
바로 내리고 강제 불펜데이로 전향을 해도 다음날 경기에서 지장이 없습니다
몇몇팀들은 선발하나 보고들어갔는데 선발이 무너지면 답이 없습니다
선발을 내리고 필승조를 투입할수는 없습니다 
선발이 털리고 점수차가 벌어진 팀에서 투입할수 있는 불펜자원은
추격조나 패전조 일텐데  사실상 추격조나 불펜조나 그놈이 그놈입니다
선발이 미친놈이 하나 들어가면 불펜에서 또다른 미친놈이 들어오는겁니다 
그러면서 이미 경기가 완전하게 터집니다 
결국에 다음날을 도모할수밖에 없는 그런 현실만 남습니다
그래서 국야는 플핸이 절대 안전한 장치가 아닙니다
그러나 엘지는 다릅니다 
이 부분은 키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두팀의 공통점은 불펜의 강하다는겁니다   
어제 SSG 의 최약점을 잘 보셨을겁니다.
항상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이져   , 불펜의 불안성 
이것이 상쇄할수있는건
그나마 강력한 선발자원 그것을 따라갈수 있는 타격의 힘인데
SSG는 초반에 털리면서 지는경기보다는
끝물에 불펜에서 방화를 저지르며 터지는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엘지로 
엘지는 설명 선발에서 2-3이닝 안에 다실점을 하며 터지더라도
준수한 추격조가 투입됩니다 
적어도 추가적으로 실점을 계속 하는 불펜이 아닙니다
그러면서 타격이 따라갈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따라가보고 어느정도 따라가고 할만하면
그때부터 계속 좋은 불펜자원들이 하나씩 투입이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역전이 가능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삼성과의 2차전 아니겠습니까
점수가 초반에 설령 뒤지더라도 따라갈수 있는 힘이 있다
KBO에서 현재 밸런스가 가장 이상적으로 잡혀있는 팀이다
타선이 어느한명에게 의존을 하는게 아니라 팀전체적으로 타격감이 좋다
그와중에 현재 용병타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팀홈런1위 , 팀타율1위 를 하고있다는건
굉장히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것도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엘지가....
참고로 삼성이 팀홈런8-9위 정도하는데 대표적인 홈런구장을 사용하는 삼성이
팀홈런이 최하위권 이라는것은 시사하는바가 큽니다
마찬가지로 홈런구장을 사용하는 SSG가 팀홈런 최상위권 인것과
잠실구장을 쓰는 엘지가 팀홈런 최상위권 인것은 의미가 다릅니다   
사실 엘지는 물빠따 라는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그런 선입견이 잡혀있었지만
체감적으로 타격자체는 엘지가 제일 좋습니다
SSG 그것과 키움의 그것을 합쳐서  선발을 뺴면 그게 LG 입니다
엘지의 가장 큰 문제는 선발 이져
각팀마다 장단이 있습니다. 완벽한 팀은 없져
근데 오늘 박신지 대 임찬규면?    선발이 밀립니까?   
선발이 밀려도 그것을 뒤집을수 있는 힘이 있는 엘지가
현시점 선발이 안밀리는데 두산에게 패배를 해야한다라면
두산이 초반에 완벽하게 폭격을 하면서 점수차를 벌리지않는이상
뒤로가면 갈수록 유리한건 당연히 엘지 입니다
내일 엘지의 승리가능성이 높기떄문에 스윕전에 대한 부분빼고는
어제 두산이 이겼으면 더 좋았을법한 경기지만 
이 경기가 키움과 더불어서 가장 정배스러운 경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두산을 올리면서도 좀 그랬던게 뭐냐면
최원준VS플럿코 , 박신지VS임찬규 , 이영하VS켈리 면
두산이 만에하나 1승을 한다라면 그래도 스윕을 잘안당하는 두산이라면
1차전밖에 가능성이 없다라고 생각을 한 부분이 어느정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두경기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경기들은 타이밍적으로 
역배팀이 이겨도 이상한 경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5시반에 배당적인 부분까지 파악을 하고 댓글 남겨드리겠습니다 
Kiwoom Heroes WIN +
LG Twins WIN 중복 팁스터를 후원으로 응원해주세요!
| 순위 | 이름 | 프로핏 | ROI | PICK |
|---|---|---|---|---|
| 1 | 마고맨 | +353 | 276 % | 4 |
| 2 | 복수혈전 | +251 | 351 % | 2 |
| 3 | 스포츠맨 | +231 | 216 % | 3 |
| 4 | 토신노영진생 | +204 | 304 % | 2 |
| 5 | 시드니버거맨 | +170 | 270 % | 2 |
| 6 | 김삼덕 | +161 | 181 % | 4 |
| 7 | 언더독스 | +123 | 161 % | 4 |
| 8 | 중복 | +95 | 195 % | 1 |
| 9 | 라울라울 | +90 | 190 % | 2 |
| 10 | 플레잉코치 | +90 | 190 %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