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 MLB

 
 워싱 대 마앰 
 
4연전에서의 스윕은 어렵습니다
 다저스도 보니깐 오늘 샌디한테 졌더군요
 
 원래 커쇼가 앞전에 콜로원정에서 개털린관계로
 오늘 어쩌면 타이밍상 본인의 기록적인 부분에서
 바운스백을 하는 차례 였습니다   
 
올시즌 커쇼가 예전처럼 그렇게 압도적인 선발은 아니지만
 그래도 커쇼는 커쇼 입니다 . 상징성이 있는 투수이기도 하져
위대한 투수들은 연속적으로 털리는 경우가 적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7이닝 0실점을 하면서 완벽했으나
 결국에 승패는 샌디가 이겼군요?     
 
이처럼 투수가 호투를 할것이다 라는 예상을 하고도
 질수있는게 야구이기때문에 어려운거 같습니다
 분명 오늘 커쇼는 콜로원정에서 4이닝 6실점을 만회할 타이밍인거는 맞았습니다
 그러나 1-2-3차전 패배를 한 샌디가 결국은 4차전에서
 7이닝 0실점 호투를 한 커쇼임에도 불구하고 샌디가 승리를 한 상황
 
 이처럼 1-2-3-4 연전에서 , 그것도 원정팀이 4연전 싹쓰리를 하는건 어렵다는 얘기이고
본문으로 들어가면     
 
 워싱은 오늘 패트릭 코빈 이 등판   , 마앰은 브렉스톤 가렛이 선발로 나옵니다
 이 경기는 다른거 볼거없습니다 . 코빈의 몸상태가 정상이냐 아니냐
 그게 중요한 경기인데
 
 
일단 직전경기에서 8이닝 1실점 2안타 12삼진 으로
 
뭔가 사람을 머리아프게 하는 그런 기록
 왜 그렇냐면 그냥 못하던놈이 그러면 어쩌다 한번 그런갑다 합니다
 고장난 시계도 두번은 맞기 마련이져 
 시즌을 치루다가 가끔 잘할수도 있기때문에 그런갑다 합니다 
 
 그런데 코빈은 달라요 
 기본적으로 최상급의 정점을 찍었던 선수가 
 직전경기에서 뭔가 부활한 느낌이 들면 이것을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올시즌 내내 보여줬던 기록들도 무시할수가 없져
 
 그래서 이 경기가 조금은 어려울법하나
 개인적으로는 패턴상 워싱턴 플핸 타이밍 입니다 
 
 두팀은 늘동부 지구소속 팀들간의 경기고
 양팀의 맞대결 성적은 1승 11패로
워싱을 찍기에는 다소 무모합니다     
 
 따라서 팀도 팀이고 굳이 무리를 할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하고
 마앰의 기준에서 안좋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글을 마앰의 시선으로 썼어야 되는게 맞는것 같다는 생각도들고
 기본적으로 1승 11패면 어떤상황이라도 워싱은 못갑니다
 
 마앰을 가느냐 , 안가느냐의 차이겠네요
 마앰 가지마세요 안좋습니다
 
 
 
 디트와 클블
 
 일단 디트가 홈에서 캔자에게 1승 2패로 루징을 기록했는데
 저는 캔자가 위닝기록한거 처음본거 같습니다 ㅇㅇ
 
 어차피 약간 둘다 탱킹팀의 계열이고 
 사실 별 관심없는 팀들간의 기록들이라 별 그거는 없습니다만
 캔자가 위닝을 기록한거는 좀 놀랍긴 하네요 
 
 
 
일단 디트와 클블은
  
 아메리칸 중부지구  소속팀간의 경기입니다 
 
 
 
 
중부는 약합니다. 알중이든 늘중이든 약합니다. 그리고 현재 지구1-2위 싸움이 한창이져
  늘중은 밀웍과 세인트가 그러하고 , 알중은 현재 미네와 클블이 치열합니다 

그리고 화샥도 앞전에 샌프를 스윕하면서 치고 올라오고 있져
 알리그는 알동이 워낙 막강하다보니깐   보스턴이나 템파나 토론토가
 
 결국 지구1위는 물넌거 갔고 , 결국 와일드카드 싸움인데

 알중 애들은 와카에서 경쟁력이 밀릴수가 있기떄문에
 무조건 지구1위를 사수해야만 안전합니다 
 
   
   알리그 와카 경쟁에서  보스턴과 토론토아 템파가 앞서나가고 있져
 
알동자체가 워낙 사기급이다보니깐   알중은 와카도 힘듭니다
 
 
   
 
    
 
 이게 하루이틀 얘기인가요?  아니져
 
 작년에는   알동1위가 템파       
 
 와카 1-2-3위가   알동에서 양키.보스.토론토가 경쟁을 한겁니다 
 
 
 그러니깐 뭔말 이겠습니까?   
 
 알중은 지구1위를 목숨걸고 해야 포스트시즌 진출 하는겁니다 .
 
클블의 현상황이 그렇단 얘기고  근래에 20-30경기 결과를 보면
 클블은 상승세가 맞습니다    ,  앞전처럼 미친듯한 타격감은 사라졌지만
 
 기본적으로 근래에 홈에서 보스턴에게 스윕당한거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은 위닝이상 기록을 하고있져      , 직전시리즈 양키는 제외하세요 
양키는 지금 일반적인 팀이 아닙니다
 
 
 

 
 
 해당경기는  더블헤더1차전   이고
 원래 더블헤더는 사실 잘 안건드리는데 
 
 일단 디트의 1차전 선발은 마이너에서 콜업한 가렛 힐 이라는 선수입니다
 이런선수까지는 제가 일일히 다 모릅니다  
 물론 개뜸금포 라는게 있기때문에 생소한 투수들을 상대로 클블타선이 
 초반에 고전을 하면서 그런 시나리오가 나올수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마이너 콜업한 선수에게 큰 기대를 하지않는게 좋습니다
 얼마전에 토론토보스턴 경기에서 시볼드라고 마이너콜업 해서 첫경기
 영혼까지 개털렸습니다. 어제는 보니깐 이겼더군요 
 어제 냉정하게 얘기해서 시볼드 아니었으면 보스턴이 축 이었습니다 
 근데 제가 본 그당시의 토론토 원정에서의 시볼드의 투구를 본 이상
 어제 아무리 보스턴이 연패끊는 타이밍 이더라도 갈수는 없었습니다 
 
 
 
 

 
 2차전은  클블은 티비디 이고 ,  디트는  파에도 인데   
 
 클블선발은 여러루트상  콴트릴 가능성이 약간 있습니다 
     확정은 아닙니다 , 2차전 아니면 내일 3차전에 콴트릴 이거든요
 
 근데 어차피 2차전이 중요한게 아니고 1차전에 주목을 하고싶은데

 감독의 이중상 , 선발투수의 매치업상
 
 클블이 당연히  4연전에서  2승 2패가 아닌 3승 1패 이상을 원할겁니다 
 
 1-2차전은  5일에 열리고    3차전이  6일    , 마지막 4차전이 7일인데 
 
 4차전은 비버가 나옵니다
 
 4차전은 무조건 클블이 이깁니다 .
 
 결국  1-2-3-4차전을 놓고볼떄
 
 클블은  1-2-3차전에서  2승을 원하는 그림이고    
 
 더블헤더에서 1승 이상을 원하는 그림이고
 
 4차전은 반드시 이기는 상황인데 
 
이 시리즈가 만약에 2승 2패로 러버가 되면 
  2승은   1차전과 4차전 입니다
 
 만약에 이 시리즈가 3승 1패로 마무리가 되면
 이중의 2승은 1차전과 4차전 입니다
 
 
무슨말인가요?   
 
 시리즈자체가 1차전과 4차전은 반드시 잡겠다는 마인드 입니다
 그래서 더블헤더 1차전에 플래샥이 나오는것
 
    더블헤더 2차전과   다음날 3차전은 선발이 콴트릴이 오락가락 한거는
 
 1차전에 지면 콴트릴을 2차전에 넣는다는 의미고
 1차전에 이기면 콴트릴이 3차전에 들어갈 확률이 있습니다
 
결국에는 3대1 정도로 클블이 이시리즈를 끝낼 가능성이 높아요
  
 
1차전은 클블마핸 보겠습니다.
 
 
  
 
 
 
 
 
 
 
 애리와 샌프
 
 1차전  범가너 대 로돈
 2차전  미정이 대 우드
 3차전  켈리    대 콥
 
 
 샌프가 홈에서 화샥에게 스윕패를 당했습니다
 제가 어제 믈브에서 언급드린 경기가 2경기인데
 
 하나는 보스턴을 약간 조심하는게 좋다
 둘째는 화샥플핸이 좋다
 
 근데 스윕전이라서 사실 조~금 화샥플핸이 조금은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샌프가 홈에서 이겨도 1점차 꾸역승이 더러있어서
 그리고 올시즌 , 작년같은 막강불펜이 아닌 샌프에서 
 어제 불펜데이를 하길래 그리고 샌프불펜은 좌완이 많습니다 
 그래서 화샥플핸을 추천드린건데 
 보니깐 우완 털어서 이겼더군요 어쨎든간에  
 
 
 일단 샌프는 우리가 알던 작년의 그 샌프가 아닙니다
 샌프에 대한 미련을 버리세요    
 
 지금 4연패인데   올시즌 5연패도 2번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타이밍은 내일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오늘 샌프가 지면 내일 샌프 또 갑니다
 
 오늘 아니면 내일이 무조건 연패끊는 타이밍이라 보기때문에
 
 
 
 
 그런데 샌프에는 믿을만한 투수가 2명이 존재합니다 
 
 바로  로돈하고 웹  입니다.
  얘네둘 말고는 딱히 믿을만한 투수는 없습니다  
 
 팀이 연패중일때 에이스의 등판은 안갈수가 없네요
  양쪼다 그XX말고
  
범가너는 냉정하게 얘기해서 한물간 왕년의 에이스 인데
 사실 이런선수들을 아주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제가 제일 무서워 하는 류가 이런겁니다 
쿠에토 , 범가너 , 코빈 이런애들  ...
 
 전성기가 확 지난건 맞는데 왕년의 가락이 있기때문에
 가끔 언터쳐블 할때가 있습니다
특히 강팀하고 할때 그런 본능이 깨어나는게 있습니다
 
  샌프의 연패끊는 타이밍이라 생각하고 
 해당경기도 마핸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