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 KBO

 
  스크 대 기아

 어제 김광현의 헤드샷을 맞고 소크라테스가 꼬뼈골절로 수술예정
 하실상 1-2달 부상이고 하다보니 공백상 시즌아웃 및 교체각  
못하던 용병이 아니라서 기아에게는 커다란 손실
 
 이번주 화수목금토 전패중인 기아
 
 KBO에서 한주 화수목금토일  한주의 전패를 하는건 아무나 하는게 아님
 이 어려운걸 한팀은 올시즌 롯데말고는 없음

 한화는 9연패를 했지만  한주 전패를 한적은 없음
 롯데는 정상적인 놈들이 아님
그러나 롯데가 한주전패를 할때의 상대가
 지금의 기아처럼 키움&스크를 상대할때 였음
 KBO1-2위팀을 연속적으로 만났기때문에
 사실은 아주 이상한것은 아님
  
 이의리가 작년에 데뷔를 하고 2년간 팀의 3연패가 없었음
 이말을 하는 이유는 현재 2연패 이기떄문에
  참고로 이의리는 작년+올해 총 34경기쨰 선발등판중

 현재 기아는 4연속 1점차 패배를 당하고 있음
 키움2-3차전 , 스크1-2차전
 
 올시즌 4연속 1점차 경기를 한팀은 롯데가 1번 , 케티가 1번
 그리고 기아가 어제부로 3번째 팀
 그러나 5연속 1점차는 없었음 
 확률적으로 1점차 5연속이 어려운것도 사실
   
 따라서 해당경기를 1점차 경기로 보지않음
 결국 슥마 or 기아역배 선택지로 보이는데
 
 오늘 스크의 일반승 배당이 높음
 마핸승이 2.5배 이상    
 따라서 마핸 아니면 역배인데 마핸은 어렵다봄
 1점차 경기를 안보기때문에 기아역배쪽으로 보긴함
 
 그러나 홈승률1위 스크라는점
 
 일요일에 슥이 10승 3패 , 홈에서 5승 2패인데 
 3패중 2패가 이태양이 일요일 등판 했을때 나온기록
 
일요일에 기아가 4승 8패인데 , 원정에서 3승 1무 3패
 4승중 2승이 이의리가 일요일 등판 했을때 나온기록
 
  앞전에 몇번 얘기한적 있지만 
 이태양은 문학구장과 궁합이 안좋은 투수임
  이유는 피홈런때문
 
 기록을 써드릴테니 잘판단을 해보셈

  홈 31이닝 16실점 평자4.55 피홈런9개
 원 45이닝 7실점 평자1.39 피홈런2개
 
이태양이 홈과 원정에서 이토록 차이가 나는건
 피홈런 때문임
 
 피홈런을 의식하다보니 본인의 투구매커니즘이 무너지는것
 실제로 이태양은 홈런만 안맞으면 준수한 투수
 홈런맞고 나면 애가 정신을 못차림 
 다만 올해는 멘탈적으로 나아진모습이 보임 
 예전에는 안그랬음
예전에는 잘던지다가 갑자기 피홈런 하나 맞으면
 급격하게 무너지는 모습 , 뭔얘기인지 알것임
 
  기아가 홈에서 스크를 상대로 8연승이 있음
 스크가 현재 홈에서 기아를 상대로 8연승임
 
 스크가 홈에서 기아에게 예전에 8연패를 당한적있음
  그러나 9연승 , 9연패는 없음
 
스크의 입장에서 상대팀 용병타자를 시즌아웃, 교체각
 그것도 팀내의 상징은 김광현이 ....
 
 상대는 이번주 전패중
 KBO판 자체가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라
 다 학연지연으로 얽혀있는게 있음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사이고 실제로 팀내고참급들은
 국대에서의 친분이 있기떄문에 실질적으로 두루두루 다 친함
 KBO에서 벤클이 일어나봐야 다 아는사이라서
 크게 안번지는것도 그런 이유가 있음
  암묵적으로 스크가 살살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함
  
슥이 시즌초 14경기 13승 할때  홈에서 6연승이 최대
 홈6연승하고 키움에게 패배함
 
 지금이 두번째 홈6연승
 
 모든 패턴들과 흐름은 기아를 가르키는중..

기아가 최근 5시리즈에서 만난투수들 명단
 
 원태인 , 뷰캐넌 , 수아레즈
 반즈 , 스파크맨 , 박세웅
 스탁 , 미란다 , 최원준
 최원태 , 안우진 , 요키시
 폰트 , 김광현 , 그리고 오늘 이태양
 
 냉정하게 얘기해서 대진운이 최악이었음
 
피홈런에서 자유로운 원정 이태양과
 문학구장에서의 이태양이라면   
 
지금 기아타선이라면 최상의 승리타이밍 각은 맞음
 스크는 불펜의 불안요소가 항상 있는팀 
 
 김광현이 3과 2/3이닝 때 헤드샷퇴장으로 인해
 장지훈이 2와 1/3이닝을 소화함   둘이 6이닝 
 
 서진용 , 김택형이  2일연속 연투함

 이 경기는 일단 스크가 불펜의 리스크가 매우높은경기는 맞고
 이태양이 초반에 못버티고 털리는 순간 게임은 끝남 
  
 
 일요일 등판선발은 보통 화요일에 등판을 하고
 일요일에 등판을 하는데
 이의리와 이태양 둘다 화요일에  투구수가 105개 정도    
 
 화요일에 등판한 선수가 100개이상 던지면
 일요일에 무리가 있는게 맞음
 
 그래서 보통 화요일등판은 80-90개 선에서 끊는경우도 많음
 그러나 당시 상황이 어쨎는지 저쨎는지 모르겠으나
 둘다 투구수가 많은건 팩트 임
 

 모든팀은 현재 27번째 시리즈를 치루는중
 
 정석적으로 9개팀을 상대할때 현재3번째 만나는게 정석이나
 일정에 따라 4번만난팀들이 있고 , 2번만 만난팀이 있음
 어찌됐건 3바퀴째 도는 마지막 시리즈 매치업이 이번주말 시리즈임
 롯데같은 경우는 모든팀을 정상적으로 3번째 상대하는 시리즈
 
 27번의 시리즈 라면  개막전제외 , 우취제외 하면
 보통 80경기에 가까운 경기를 소화했고 
 각시리즈마다 이런저런 결과가 나오기마련

스크와 기아는 이번이 3번째 시리즈 마지막
 즉, 9번째 경기인데.....
 
 얘네들 경기에서는 8경기동안 역배가 뜬적이 없음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라 생각하면 됨
 
 보통 몇경기에 한번정도는 역배가 떠야 정상인 리그
 

 
 
 
  

  
  두번째 엔시와 삼성
 
 일단 삼성이 2경기 30실점
 여러가지 의미가 복합적일수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사람색기들이 아님
  도대체 야구에서 어떻게 하면
 2경기 3득 30실점 나오는지 묻고싶음

  프로의식결여된 상태 
 휴식에 대한 부분도 있는거 같고
일반적인 상황으로 볼수는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발투수 하나 낫다고 삼성?

 다시 생각을 해봐야됨
 3득 할때 상대팀은 30득을 함
 너무 얼척이 없어서 기록을 다시봤으나 팩트임
  
1차전때 엔시가 이재학 대 수아레즈 라서
 이때 약간 꼼수를 썼음
 
 어차피 지들이 불리한 경기라서
 흙이 정비가 안됐니 어쩌니 하다가
 
 경기를 30분 지연시키고
 수아레즈가 몸풀고 나서 경기시작전에
 경기 취소를 했음

 수아레즈는 이미 몸을 풀었음
 몸을 풀었다는건 투구를 했다는 얘기임
 
 그리고 나서 지금 하루쉬고 다시 등판하는건데
 정상적인 루틴이 아님
세상에서 가장 예민한 사람이 선발투수 임

 
 2차전때 루친스키 대 허윤동 이니깐
 이떄는 지들이 유리해서 깔끔하게 흙정비하고 시작
 
 느낌적으로 약간 꼼수를 부린건 맞음
 

 그리고 3차전
  송명기 대 수아레즈 면
 
선발사이즈  자체가 수아레즈가 위니깐 삼성쪽을 볼수도 있으나
별 의미없음
 
 송명기는 홈 25이닝 6실점  / 원정 29이닝 24실점
 홈과 원정에서 차이가 큼
 그냥 이런애들이 있음
 
 수아레즈는 엔시를 3번째 만남
 타격감이 오른 엔시가 공략할 가능성이 높음
 또 한번 얘기하지만 타격능력치만 놓고보면
 엔시가 널널하게 크보 탑2안에 듬
  
양팀은 예전부터 엔시홈에서 보통 1점차 경기가 거의 없음  
 
 올시즌 10경기도 1점차 경기는 없음
 그래서 엔시역배를 볼수도 있으나
 
그래도 그냥 심리적 차원에서 엔플 가는게 맘편함
  
 원래 플핸갔는데 2점 앞서고 있으면
 이것만큼 정신적으로 편안한게 없음
 
 반대로 마핸갔는데 상대팀이 투런치면 
 4점을 내야되서 이것만큼 피말리는것도 드뭄
 
 역배가 2.1배 , 플핸이 1.7배면 그냥 플핸가는게 맘편하고
 심플하게 하실거면 역배가도 크게 지장은 없어보임
기본적으로 역배를 보는 경기임
 
  근데 플핸이 더 좋은경기는 맞음
 
 
 스크가 근래에 거의 다 오버였음
 타격감 좋고 불펜 개판이고   
 
제가 언옵을 잘안해서 그렇지 오버도 좋음
 다만 언더가 나올수 있는 부분은
 
 이의리가 각성하고 긁힐때....
 그러나 제 생각에 이의리가 인생투구 한다쳐도
 
 저는 기아가 혼자 다득점 가능할거 같습니다
이게 연패하다가 한번 이길때 미친듯이 터질때가 있음
 울분? 서러움? 그런것들이 복합적으로.....
원기옥이 터지는 느낌?
 
 
  
   
 케티두산
 
 소형준은 두산 잡는 두승사자
 
 케티 올시즌 스윕승 1번
 두산 올시즌 스윕패 1번
 
 그래서 패스
 
 
 
 
 
 참고로 삼성은 23경기 동안 휴식1번
 엔시는 같은기간동안 5번 휴식함
 얼마전 3일 휴식은 재충전 긍정적인 부분
  

  
엘지와 롯데
 왜자꾸 롯데에게 역배를 주는지 모르겠으나
 관심없는경기고 이미 어제 빼먹었으면
 빠지는게 나음  애매하면 오버
 참고로 오늘 엘지레전드 박용택 은퇴식예정
 일부러 롯데전에 은퇴식 하는듯
 선수들 동기부여 최상
 박용택이 롯데하나는 잘팼음
 롯데랑 타격왕 경쟁할때 엘지가 당시 홍성흔에게
 정면승부를 안하고 박용택을 타격왕으로 만들었는데
 그때 박용택이 덕아웃에서 웃는모습이 잡히면서
 본인에게 졸렬택이라는 닉넴이 붙음
 이승엽이후 박용택이 은퇴투어를 하려했으나
 당시에 롯데팬들이 반대를 함
 공식적으로는 안하고 결국 하긴 했음
 아무튼 롯데랑 얽힌게 좀 많음
 
참고로 박용택이 FA때 20억 더부른 롯데안가고
 엘지에 남아서 영구결번을 선택함
 오늘 영구결번식도 함께 , 나름 로망이 있는 사나이
    
 
 지금 엘지뺴고 다 배당내렸는데 스크 / 삼성 / 케티
 제 기준엔 정배는 엘지가 제일 나아보임
 롯데가 이런경기에서 뻘짓하는거 잘함
 
스크.삼성.케티  배당내린건 다 가짜같은 느낌이 강함   
 케티는 소형준이라 조금 애매
  
 
 
1순위 엔시플핸
 2순위 기아승 (약간쫄림)
 3순위 엘지오버
 4순위 두산플핸(패스)
 
 
 배당상 기아오버 패스

 
   
 
 기아는 플핸 안감
 엔시는 플핸가도 되고 안가도 됨
기본적으로 역배를 보는경기는 맞음
 1.0플핸이 최선
 
 조금 디테일하게 건드리면
 엔시는 역마핸과  플핸승을 두가지로 구분해서
 각각 치는것도 나쁘지 않음
 엔시가 이기면 역마핸 가능성이 높음
 
 기본적으로 국야는 애매하면 그냥 오버임
 특히 주중이 아닌 주말시리즈 에서...
 이번주는 우취가 좀 있어서 조금 그러하다정도
 제가 언옵은 좀 약해가지고.....
 

 
  슥역+엔플 3.3배
or 
 슥역+엔마 6.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