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5 MLB

 
 첫번째 양키와 템파
 
 기본적으로 템파는 강팀이기때문에 사실 반대를 가는게 조금은 부담스러운 팀이기도 합니다
 양키의 선발투수가 게릿콜 이기는 하지만 템파의 최지만선수가 게릿콜 담당일진 이기떄문에
 이상하게 템파에게는 성적이 썩 좋지못했던 게릿콜 입니다
 올시즌 맞대결에서는 저번시즌과는 다르게  6이닝 2안타 10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하였으나
 타선의 지원이 부족해서 1-3으로 패배를 했던 그런 올시즌의 상대전적
 오늘 템파의 선발은 당시 템파선발이엇던 코리 클루버가 등판을 합니다
지난몇년간은 템파가 양키상대로 강한면모를 보여줬으나 올시즌 양키는 현재 MLB전체1위승률을
기록하고 있을정도로 대단히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중입니다
 제 기억에 제가 이렇게 양키를 자주 걸었던 시즌이 정말로 드뭅니다
 지난번 1-2-3-4차전에서 양키가 1-2차전을 잡고 3-4차전을 템파에게 내주었는데
 양키가 특정팀을 상대로 3연패를 할것같지는 않군요   
 
 
 두번째는 워싱과 애틀
 
 애틀은 오늘 선발이 프리드   그리고 워싱선발은 듣보잡이 출격을 하는데
 일단 애틀이 12연승을 하고있기때문에 제가 애틀을 계속 가던팀이 아니라서
 뭔가 뒤늦게 타면 혹시나 부러질까봐 그동안 배팅을 안했던 팀이기도 한데
애틀과 화샥을 좀 고민해본결과 애틀이 조금더 안정적입니다
 그 이유는 디트는 홈과 원정에서 승률자체가 다릅니다
 원정에서는 개막장짓을 하고있지만 홈에서 만큼은 그정도는 아니다
 승률이 의외로 45% 정도가 된다    그리고 화샥이 원정성적이 안좋습니다
 반대로 워싱은 홈과 원정을 가리지않고 승률이 35% 내외인 팀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애틀을 보는 이유는 프리드가 워싱을 상대로
 2번나와서 2번 모두 패배를 할 가능성이 적다라고 보고
 더군다나 양팀의 올시즌 상대전적이 2승 2패인데   현시점의 워싱이
 애틀을 상대로 3승 2패를 기록하는건 뭔가 많이 부자연스럽습니다
  
 
 
 마지막 시애틀과 미네
 개인적으로 제가 어제 이 경기를 걸렀는데 그 이유는
커버스상 미네가 역배였는데 역배에 많이 몰려서 찝찝해서 걸렀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당연하게도 미네승
 많은사람들이 왜 미네가 역배지? 하는 의구심을 품었던 1차전
 저도 어제 이게 왜 역배지를 계속 고민하다가 그냥 안전하게 정배2개를 골랐으나
 뒤늦게 그냥 갈껄 했던 경기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오늘은 시애틀이 정배를 받았고 다행스럽게도 시애틀의 정배쪽에
 구매율이 더 많이들어간 상황
 시애틀은 미네를 상대로 정배를 받으면 안되는팀
 매우 감사하게도 미네플핸에 배팅을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경기가 가장 안전하다 봅니다
 
 
 
 추천 :  양키 / 애틀 / 미플
 
 역배  : 묻지마 오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