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 NBA

 
파이널시리즈는 사실상 1차전에 보스턴이 골스원정에서 승리를 하면서
  2-3-4-5-6차전의 승패방향이 어느정도 정석적으로 결정된 부분이 없지않습니다
  홈에서 10승 0패를 한 골스가 2차전에 승리를 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하면서 강력한 승부타이밍
  보통 플옵팀이 홈2경기에서 모두 패배를 하는경우는 제 기억에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2차전이 골스의 승부타이밍 이었다라면
 플옵에서 연패가 없었던 보스턴의 3차전 홈승또한 사실은 강력한 승부타이밍 이었다
 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필자가 약간 놀랬던 부분은 3차전에서 골스역배에 생각보다는 많은 구매율이 들어갔고
 그것은 아마도 2차전의 골스의 반격과 국내배터들의 골스에 대한 신뢰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4차전에도 골스승을 더 많이들 가는 모양새
 사실 이 부분도 상당히(?) 놀란 부분이긴 한데  전경기의 경기력이 별 영향이 없었던것같고
 역시나 그냥 골스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밑바탕에 깔려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슈퍼스타 커리에 대한 약간의 팬심도 작용
 
 
 1차전에 보스턴이 골스원정에서 이기는순간
 
 2차전은 홈에서 골스가 이길수 밖에 없고
 
 3차전은 당연히 보스턴이 홈에서 이길수 밖에 없는데
 
 
 
 
 
 
 혹시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1라 1차전에서 보스턴이 홈에서 브루클린을 상대할때
 
 보스턴이 올시즌 피닉스도 골스도 필라도 마앰도 아닌
 보스턴이 우승1순위 라는 얘기를 한두번 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당시에는 사실 긴가민가 그런갑다 하는정도 였는데 이것이 점점 현실화단계로 넘어가는것을 보고
 역시 전문가들의 예상이 맞긴 맞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시점에서 우승가능성 88% 라면 사실상 이 확률을 뒤집는건 어렵다보고
 보스턴이 우승을 한다라는 전제조건으로 접근을 하면 
 
 
 4차전은 보스턴이 잡아야 됩니다
  그리고 5차전에서 1-3 위기에 처한 골스가 홈에서 이기면서 2-3를 만들고
  마지막 6차전에서 보스턴이 홈에서 이기면서 시리즈를 홈팬들과 마무리를 하는게
  가장 자연스럽고 무난하며 깔끔한 정석적인 흐름으로 볼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