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 UEFA Nations League

 
 
 알바니아와 이스라엘은 양팀 어떤누구도 신뢰를 할수는 없는팀입니다
 다만 주중에 며칠전에 아이슬란드 원정을 다녀오는 일정을 소화하는 알바니아가
굳이 정배를 받을 이유는 없어보이며 처음에는 무승부를 염두했던 경기인데
 오히려 역배가능성이 조금더 높아보이나 그냥 무난하게 플핸으로 접근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두번째 벨라루스와 카자흐스탄의 경기는 더더욱 말이 안되는상황처럼 보이는데
 
 
 
 
 카자흐스탄은 며칠전에 저에게 큰 기쁨을 선사한 팀입니다
 이날 무승부가 상당히 많이 나왔고  역배는 카자흐스탄이 해외배당으로 17배정도였습니다
 국내배당이 12배 니깐 해외배당은 최소15배 정도는 나오겠져
 사실 이정도의 고배당의 역배는 확률적으로 매우 낮습니다 
 축구에서 축구가 아니더라도 역배자체가 보통 5배 까지는 간간히 나오고
 7-8배 정도는 이것도 아주 간간히 어쩌다가 나오지만 10배가 넘어가는 역배는 정말로 잘안나옵니다
 그래서 하필이면 그날 제가 대부분의 경기를 무승부 를 올렸는데 유독 이 경기만을 역배로 올렸습니다
 정확하게는 0핸디승 9배로 올렸는데 그 이유는 당시 시간대에서 역배가 11배 여서 그런겁니다
 0핸디승과 역배의 배당차이가 크게 없어서 그렇게 올린것이고 당시의 배당이 15배 정도였다라면
 제 성향상 아마 역배로 올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그게 중요한게 이 경기에서의 승패방향이 중요하져
 
 이 경기의 포인트는   중립경기 입니다
 러시아는 퇴출을 당했지만 벨라루스는 퇴출까지는 안당했져
 그러나 홈에서 경기를 치루지는 못한다
 따라서 홈의 이점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그동안의 상대전적상 벨라루스가 카자흐에게 강했다
 그러나 현시점의 카자흐는 감독이 바뀐이후 전혀 다른팀 입니다
 상대전적이라는것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사실 이런부분도 중요합니다 . 그러나 오늘경기에서의 카자흐 라는팀은
 이것이 절대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그런식으로 과거전적으로 접근하면
 카자흐를 못이길 팀이 없기때문이져 . 그러나 이미 지난2경기에서 승리를 한점
 현시점의 경기력만 놓고보면 해당배당은 반대로 잡혀있는겁니다
 만약에 벨라루스가 홈이었다라면  이 경기를 굳이 카자흐를 선택할 이유는 없었습니다만
  이경기도 마찬가지로 벨라루스가 정배를 받을 상황이 아닌데
 정배를 받고 앉아있져 . 순수하게 현상황을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두경기가 오늘 제일 좋습니다
2.4배 정도인데 우크라이나 똥배하나 끼우면 3배정도로 딱좋았는데
 우크가 새벽경기가 아니라 오늘밤경기 였네요
비슷한 시간대 추천드릴만한 경기는 없고   
 6시에 남배미국정도 끼우시면 3배정도 될듯하네요 
 그러면 배당이 적당해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