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3 NPB

 
 야쿠르트와 세이부
 
 야쿠는 오늘 일야의 3대 난쟁이투수인 오가와 야스히로가 등판을 합니다.
 야쿠는 올시즌 메이지진구 구장에서 이상하게 저득점이 많습니다
 원래는 여기가 점수가 좀 나는구장인데 올해는 좀 이상합니다
 왜냐면 보통 야쿠투수들은 홈보다 원정에서 평자가 더 낮은데 
 올해는 반대로 되어있습니다 
 오가와 역시 홈에서 평자가 1.95    원정에서는 3.68
 
 홈에서 4경기를 나왔고 
  27이닝 6실점    평균 7이닝에 1.5실점 정도

 를 찍어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1승 3패
  따라서 투수에게 승수는 크게 의미가 없다
  아무리 잘던져도 경기를 진다

  다만 반대로 항상 어느정도 꾸준하게 털려도
 승운이 좋은 운빨좋은놈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야구가 어렵다는거
 
 
 세이부  다카하시 코나
 
일단 기본적으로 세이부의 투수 역시
 기록적으로 매우 신뢰를 할수있는 선발
 홈과 원정에서의 기록차이가 크지않으며 
 전체 평자가 2.10 
홈에서 41이닝 9실점 
 원정에서 26이닝 7실점
 
 3번의 원정에서 22이닝 2실점
 그러나 니혼원정에서 개털림
 
사람이 살다보면 에이스급 투수들도 개털리기마련
 그러나 항상 그런투수들을 터는건 니혼이 잘합니다
 이해는 안가지만 그러합니다
 
 
  위에는 선발투수들의 기록을 적어드렸는데
 보시다싶이 둘다 잘합니다
 딱히 흠잡을만한 요소는 없습니다
 
 
 따라서 야쿠가 승리를 하던 패배를 하던
 결국 야쿠가 세이부를 상대로 2점차 이상의 
 대승을 거두는건 확률적으로 어렵다
 
 세이부플핸은 안전하다
역배도 가능하다 정도로 마무리
 
 
 
  한신과 니혼햄
 
한신의 선발투수 어마무시한놈이 나옵니다
 아론 윌커슨 
 올시즌 데뷔를 했고 아무래도 초반 생소함에 의한
 오픈빨은 어느정도 받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7경기에서 43이닝 7실점이면
  꾸준하게 6이닝 1실점 이라는 평균계산
최근 2경기역시 0실점으로 매우 안정적이다
 특히 홈에서는 0점대의 평자   0.69   13이닝 1실점
 
 니혼의 선발투수 
 우와사와 나오유끼
 
 아론 윌커슨이 2경기 연속 0실점이면
 우와사와는 3경기 연속 0실점
 
 따라서 양팀의 선발은 둘다 흠잡을곳이 없다
 
 그러면 타격을 보면됨
 누가 더 나은가? 당연히 니혼이 낫습니다
 
 우와사와 반대는 가급적 가는게 아니다
 퍼시픽의 난다긴다 하는투수들
 
 니혼에게 영혼까지 개털린 경우가 많다
 한신의 윌커슨 오늘 임자 잘못만난듯
 
 
 세이부플핸 &  니혼승
 
 둘다 플플 가도되고  역역 가도됩니다
 중간선이라면 세플에 니혼역배가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