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1 NPB

 
 대승 = 2점차이상승리
 대패 = 2점차이상패배  

 마핸승의 개념과는 약간 다릅니다. 
 
 히로시마의 4연속 대패  
 
 정배&마핸을 받고 대패를 할수도 있져
 
 
 히로시마는 올시즌 시즌중에 4연속 대패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가 막히게  5번째 경기에서 대폭발을 합니다
 
 
 
 
 
 직전 유료팁에서 예시로 보여드렸지만   주니치가 3연속 대승후  기가막히게 4번째경기에서 대패를 합니다
 
 
 1점차 패배   NO
 
 2점차 이상패배   OK
 
 
 1점차 패배와 2점차 이상의 패배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1점차 꾸역패배는 경기를 뒤집기위해서 전력을 쓰고 끝까지 포기를 안하다가 패배를 한 경우입니다
 
 이럴경우  두마리 토끼를 놓치게 됩니다   
 
 차라리 다음경기를 위해서 라면   오히려 빠르게 경기를 버리고  
 
 전력을 아끼며 다음경기를 도모해야 하는데    이처럼 추격을 하다가 패배를 하면
 
 다음경기에서도 열세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래서 1점차 패배와   2점차이상의 패배는 상당한 차이를 가집니다
 
 
 
 
 

 
 한화케티 2차전에서 이 경기를 잡기위해서 전력을 쏟아붇고
 결국 패배를 하고  다음날 3차전 경기후반에 불펜이 완벽하게 터지면서  스윕패를 당했습니다   
 물론 그 선택이 잘못된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되었다
 
 1점차로 패배를 한팀은 다음날에도 연패가 이어지는데
 연패를 끊기위해서는 어느정도 대패가 오히려 도움이 되는경우가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패를 당하면 크게 패배했다고 해서 
 다음날 크게 승리를 한팀을 가는경향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음미를 하며 곰곰히 생각을 해볼 여지가 있는 부분이다
 
 
 
 
 
 
 
  
 그런의미에서 히로의 4연속 대패는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올시즌 일야12개팀중 전체1위 홈승률이 = 히로시마 이다
 
 올시즌 일야12개팀중 전체12위 원정승률이 = 니혼햄 이다
 
 
 니혼햄은 원정에서 패배를 한 15패중 13패가 마핸패 이다
 
 따라서 흐름상 히로가 이길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이기면 마핸승이 따라올 가능성이 분명 높아보인다
 
 
 
 그러나 문제가 하나있는데 
 
 인간적으로 마핸배당이 너무 큽니다
 
 이거때문에 제가 고민을 엄청나게 했습니다
 
 왜냐면 저는 일야를 배팅을 많이해봤기때문에 경험적으로
 
 3배당의 마핸승 , 그것도 일야에서 , 그것도 홈팀이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작습니다

 
 
 
 
 그러나 제 기준에서는 오늘 4경기가 배당이 엇비슷한데
 
 이중에서 마핸승이 1개정도가 나온다면 
 
 히로가 1순위 입니다
 
 
 니혼은 51경기중 3번만 홈에서 정배를 받은팀
 기본적으로 니혼이라는 팀은 원정꼴찌 이기도 하지만
 약팀이기때문에 정배를 부여받는 경우는 대단히 극히 드뭅니다
 
 따라서 히로가 아무리 4연패를 하더라도 
 배당자체는 히로가 홈1위팀이기도 하고  당연히 정배를 부여받는데
 
 이렇게 약정배를 받은건 히로의 지난 4경기 동안의 성적이
 반영이 된 부분이 매우 크다
 
 상대적으로 홈에서 요미를 잡은 니혼과
 4경기에서 내리 대패를 당한 히로시마
 
 따라서 배당은 히로의 정배중 가장높은급인 1.7대 1.8대로 책정이 되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마핸배당은 정배에 비례하여 상승하기때문에
 
 이처럼 고배당의 3배 마핸승이 책정되었는데
  제 기준에서는 배당을 배제하고 판단을 했을때
 
 저는 이 경기를 히로마핸을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치못한 높은배당과  마핸배당때문에  고민을 한겁니다 
 
 그러나 경험상 초안대로 가는게 맞습니다
 경험상 배당을 모르고 분석을 했을때의 결과가 더 좋습니다
 
 배당을 보면 사람은 반드시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받게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했던 고민들은 사실 잘못된겁니다
 
 이 경기는 못먹어도 히로마핸을 노리겠습니다
 배당이 높은거 말고는 단 한개도 찝찝한게 없습니다
 
 
 
 홈승률1위 팀과 원정승률 12위팀의 대결이고
 원정에서 15패중 13패가 마핸패 인 니혼햄이면
 
 이 경기에서 배당을 떠나서 히로마핸을 노리는것은
 절대로 택도 안한 접근이 아닐겁니다
 
 
 
 주니치와 라쿠텐
 
 아시겠지만 해당경기는 선발의 차이가 좀 있는 매치업입니다
 원칙적으로는 주니치가 홈에서 플핸을 받으면 플핸으로 가는게 정석
 
 라쿠텐이 일야전체 야쿠에 이어서 2위의 원정승률을 보유한팀
 분명 원정 라쿠텐은 강합니다
 
 홈주니치는 패배가 많긴하지만 
 홈 12패중 6패는 1점차 패배입니다
 
 라쿠는 원정 20승중 9승이 1점차승 입니다
 사실상 핸디여부는 반반으로 볼수있고
 
따라서 해당경기에서 마핸승은 사치 입니다
 
 그런데 주니치의 홈 25경기중 13승 12패에서 6패가 마핸패인데
 이정도 수치면 사실상 홈에서 2점차 마핸패를 잘 안당하는데
 
 오늘 주니치선발이 3번 나와서 3번 모두 마핸패를 기록한겁니다
  
 경기를 항상 대할때는 완벽한 경기는 없습니다
 어떤요소들은 역배를 받은팀에 이변적인 요소가 하나씩 있기마련이고
정배를 받은팀은 대체적으로 유리한것은 맞지만 뭔가 하나가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이 경기도 마찬가지로 그런의미에서는 라쿠텐의 여러가지부분이 다 우위로 좋은데
 딱 하나가 걸립니다. 라쿠텐의 역대 주니치 원정성적
 
 그러나 라쿠텐이라는 팀자체가 일야에서 퍼시픽에서 근본으로 접근을 할수있는 팀은 아니기떄문에
 당연히 그동안의 성적들은 판타스틱하게 좋을수만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좀 의아하실수 있겠지만 퍼시픽에서 전통적으로 근본이 있는팀은  세이부 입니다
 과거의 세이부 , 현재는 소뱅 정도가 퍼시픽의 대표팀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승횟수를 기준으로 얘기를 하는겁니다
 라쿠텐의 창단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우승은
 바로 오늘 라쿠텐의 선발투수인 다나카가 25승 하던시절에 기록한겁니다
 
 
 
 
 
 
 센트럴 5팀이 우승을 한 횟수보다 요미우리가 우승을 한횟수가 더 많습니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한신과 요미는 라이벌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야가 요미고 , 요미가 일야 ..  요미 미만 잡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라쿠텐이 주니치 원정성적이 그동안 좋지를 못했던 것은
 과거의 라쿠텐은 어느팀을 상대하더라도 전적면에서는 당연히 좋지를 못합니다
 이거를 설명하기위해서 근본적인 얘기를 꺼낸겁니다
 
 
 
 
 지금 보니깐 기록이 그렇게 안좋은건 아닌듯 하나
 

 
 
 
 올시즌 시범경기 기간에 주니치홈구장인 나고야돔에서 3경기를 치룬적 있고
 물론 시범경기에서의 기록을 크게 신뢰할수는 없지만
 제가 높이사는 부분은  주니치홈구장에서의 경기경험 입니다
 
 
 다나카 올시즌 8경기에서 1경기 털리고
 
 털린경기 제외하고 7경기 52이닝 7실점 입니다
 평균 7-8이닝 1실점 정도고 
 
 지금 다나카가 등판을 해서 두번연속 패배를 했는데
한번은 지가 말아먹어서 그런것이고
 
 이정도 투구를 해주는 선수가 3번연속으로 팀이 패배를 하는건
 그림상 나오지 않습니다
 
 이 경기는 평이하게 보겠습니다
 마핸승은 절대 가지마십시오

 
 

 히로마핸승 & 라쿠텐일반승 
 
 강요를 하지는 않습니다.
 히로일반승으로 가셔도 됩니다
 
 
 국야팁 :  오늘 SSG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