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4 MLB

 
 눈에 띄는게 몇가지가 있는데   콜로라도 역베에 좀 과하게 몰린감이 있고
 메츠역배도 조금 과하게 몰린감이 있습니다 
 애틀같은경우는 반반수준이라서 크게의미는 없고
 
 
 
 
 
 
 
 
 일단 어제 다저스가 필라에게 극장패배를 한거같은데
 다저스가 올시즌 시즌초반에 7연승을 하고 패배를 하고
 그 이후에 6연승을 하고 패배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7연승을 했는데
 기가막히게 패배를 또 해버렸습니다 
 
 워싱턴은 현재 MLB 30개팀중에서 가장 일관성이 떨어지는 대표적인 팀입니다
 이것은 저의 의견이 아니라 실제적인 수치를 얘기하는겁니다
 올시즌 행운의 요소가 가장 많이 받은팀이 양키이고 그다음이 샌디이고 그다음이 애리
 일관성이 가장좋은팀이 토론토  그리고 가장 떨어지는팀이 바로 워싱턴 입니다
 
 한며칠 득점자체를 1-2점 하다가 갑자기 다음날 10점을 냅니다
 그리고 다음날 갑자기 또 2점 내고 집니다
 이렇게 또 가다가 갑자기 밑도끝도 없이 9득점 하고 이기고
 워싱턴이 이런부분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얘네들이 일관성 부분에서 30위를 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접근에서는 당연히 다저스가 마핸을 해야 맞습니다
 일반승을 하면 안됩니다   마핸승을 해야합니다
 다저스는 이기면 마핸 , 워싱턴은 지면 마핸패 이게 공식
 만약에 다저스를 가실거면 일반승 가지말고 마핸승 가십시오
 둘다 1점차를 즐겨하는팀이 아닙니다 
 좋아보이지만 워싱턴의 이런 부분때문에 이 경기가 메인급주력으로는
 완벽한 경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확률이 높은건 분명 맞습니다
 말의 요지는 = 갈거면 마핸가라 였습니다
 
 
 
 
 
 
 
 양키볼티는 이런경기는 제가 굳이 언급을 할 경기의 성질이 못됩니다
 이 경기는 매우안정적  
 다만  다저스의 원정 12승은 12마핸 을 했습니다
 워싱턴은 패배를 한 28패중에서 24패가 마핸패 입니다
 따라서 구간선택 자체가 마핸으로 접근하는게 맞습니다
 워싱턴이 설령 또 어제에 이어서 10득점을 내서 지는한이 있더라도
 다저스는 마핸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양키는 아닙니다
 물론 당연히 확률자체는 마핸쪽이 더 높은것도 사실
 그러나 홈 15승 중에서 마핸이 10승이면 
 3경기중 2경기가 마핸이고 3경기중 1경기는 일반승 이라는건데
확률적으로는 2대1 정도 비율 입니다
 제가 근래에 휴지마핸가서 1점차승  기억도 사실 안나는데 마핸가서 1점차승
 이런거를 한 3-4연타로 틀렸는데 그것도 꼭 9회초 2사에 갑자기 뜬금포 하나
  개인적으로 이런경험이 저한테 근래에 있어가지고 마핸이라면 쳐다보기도 싫은사람입니다
 양키.다저스 당연히 승많이 가고 마핸많이 가지만 둘중에는 다저스쪽이 마핸이 낫습니다
 양키마핸이 꼭 안좋다기보다는 상대적으로 그렇다는거져
 마핸자체는 다저스가 확률이 높지만 일반승 자체는 양키가 확률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휴스턴과 클블
 시리즈 자체를 놓고볼때 좀 애매하다 싶으면 언더로 가면 되는 시리즈입니다
 더이상 얘기할 꺼리도 없습니다 휴스턴이 홈이다 그럼 그냥 언더
 이게 최선입니다
 
 
 
 
 
 
 
  미네디트 
배당대비 커버스의 퍼센트가 아주 높다라고 볼수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높은건 사실입니다
 보통 60프로대가 아닌 70후반 80프로대가 되면 슬슬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게다가 80프로 정도일때 1.3대 혹은 1.4대가 아닌 1.4후반대 혹은 1.5초반대 정도면
 그리고 커버스 상위급 다저스 양키 원투펀치가 실질적으로 들어올 확률이 높다라고볼때
 3-4-5위에 해당하는 그룹들은 약간 색안경을 끼고 보는게 정석입니다
 위에서 안터지면 자연스레 아래에서 터지게 되어있습니다
 커버스가 1-2-3-4-5위가 전부다 들어오는 아름다운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미네소타가 캔자를 상대로 지고있는 경기를 대역전을 하면서 이겼는데
  미네소타가 현재 4연승인데 미네소타가 이정도 연승을 탔으면
 올시즌 행보를 감안했을때 이제 패배를 할 시기가 도래한건 맞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3-4연승후 패배를 했고 딱 한번 7연승을 한적이 있는데
 3연승을 하고 연장을 가서 이기면서 이게 7연승이 된겁니다
 만약에 그때 연장에서 패배를 했다면 미네소타는 완벽하게 올시즌 3-4연승이 최대치입니다
 해당경기는 언더로 보는게 우선적이기떄문에 역배가능성이 분명있고
 홈에서 은근 1점차 꾸역승이 더러있고 디트역시 원정에서 꾸역1점차패가 더러있는팀이기때문에
 승패라인은 디플쪽으로 보는게 맞으나  우선적으로 언더가 제일 좋습니다
 이 경기가 오늘의 추천경기 입니다
 
 
 
 
 
 
 
 
 홈에서 샌디에서 첫 홈스윕패를 당한 샌프이고
 원정에서 콜로에게 전날 복수를 한 메츠 입니다 
 사실 어제 샌디플핸이 좋아는 보였는데 그림상 샌프의 1점차승 같은 느낌도 들어서
 그런 어떤 경기끝날때까지의 긴장감을 안고싶지않아서 그냥 쿨하게 하루패스한 샌디였습니다
 제가 근래에 샌디를 상당히 배팅을 많이 하는팀인데 제 기준에는 작년의 샌프가
 올시즌에는 샌디 입니다 우리가 알던 그 작년의 그 샌프는 온데간데 없고 
 그 샌프의 롤을 맡고있는게 샌디 같습니다 
 샌프에 기본구매율만 들어가면 메츠플핸도 나름 개꿀이 될수가 있었는데
 이처럼 대놓고 역배에 60프로가 들어가면 좀 꺼려집니다 
 샌프가 이길때가 된것도 분명맞기때문에 1차전의 결과를 보고 
 1차전에서 메츠가 이기면 2차전은 샌프의 승 
 1차전에서 샌프가 이기면 2차전은 메츠의 승
 이렇게 접근하는게 이 시리즈의 최선이라 생각하고 저는 2차전이 승부타이밍이라 봅니다
 
 
 
 
 
 
 
 세인트 홈구장은 원래 투수친화적인 구장입니다
 우리한테는 오승환이나 김광현이 소속되었기때문에 
가끔 국내 스포티비 중계라던지 해설진들의 설명들을 들으면서
 경기를 볼수가 있져   여기가 원래 언더구장인데 이상하게 올시즌 오버가 많습니다
 공사를 해서 어디를 뜯어고쳤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샌프나 마앰은 기준점 자체를 다른곳보다 1점 정도 작게부여 받습니다
 보통 7.5  혹은 6.5도 있고 한데 자꾸 오버가 좀 나오니깐 이제는 기준점을 살짝 올렸네요
 토론토는 현재 빠따가 아직 흐름을 못탔습니다 이겨도 1점차 져도 1점차
 허구언날 1점차 그리고 언더   한 2주전의 지바와 비슷합니다
 타자들은 삽질을 하고있는데 투수들은 밥값을 하고있는 상황
 이 시리즈자체는 기본적으로 누가 정배를 받고 누가 역배를 받던
 토론토 때문에라도 플핸으로 접근하는게 최선입니다  
 왜냐면 맨날 1점차 이기떄문에       
 그리고   언옵은 기준점으 높게주면 언더로 가면되고
 기준점을 좀 작게주면 오버로 가면 됩니다
말장난처럼 느끼겠지만 그렇게 하시는게 좋아보이고
 이 경기는 언더가 제일 무난한 선택지 입니다
 
 
 
 
 
 
이 경기는 애리를 보면 언더로 가는게 맞는데
 캔자가 워낙 미친듯이 오버가 많아서 언더를 가기가 꺼려지는 경기입니다
 다만 오버가 좋은선택은 절대 아닙니다
 애리홈은 오버가는거 아닙니다   
 화샥원정 텍사원정 콜로원정에서 오버가 많이났고
 본인들 홈구장에서 오버가 났다고 해서  애리원정까지 오버가 날거라고
 접근하는건 절대 바람직 하지못합니다 
 정리를 하면 오버는 가지말것 , 언더로 접근하는게 맞지만 
 캔자가 지금 열에 여덟아홉이 오버인팀이기때문에 언더찍으려고 하면 겁납니다
 지금 이게 누구랑 비슷하냐면 기아랑 좀 비슷합니다 
 
 
 1등급  :  미네언더 , 양키승
 2등급  :  다저스마핸 
 3등급  :  휴지언더 , 애리언더 , 세인트언더
 
 * 제 판단에 이번시리즈들의 매치업은 뭔가 배팅하기가 좋은 시리즈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