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0 KBO II

 
 오늘은 아마도 배터들이 강승부를 많이 가는날입니다
 뭔가 재료가 좋다.......그런 착각을 받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평소와는 다르게 금액을 올려서 가려고 폼을 잡고있는날입니다
 배당도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홈팀쪽이 많이 우세해보이져
 
 슥은 상대가 엘지고 엘지가 요새 폼이 좋고
 또 선발투수도 그렇게 폐급이 아닌 나름 용병 중상타정도는 되는선수가
 있기때문에 김광현이 아무리 잘해도 타선에서 조금 헛짓을 하면 
 물론 믿음으로 슥을 가겠지만 만에 하나 이 경기가 진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배터들은 슥이 혹여나 엘지에게 패배를 하더라도
 이해를 할수있을정도의 상황까지는 나옵니다
 
 김광현이 나오면 당연히 승률이 높겠지만
 또 홈이기도 하고 그러나 올시즌 내내 30번 정도 나와서
 단 한번도 패배없이 승리를 할거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열번등판하면 최소7-8번은 이기지만 한번 내지 두번정도까지는
 분명 그날그날 상황에 다라서 팀이 패배를 할수도 있는겁니다
  그래서 슥이 지면 , 아주 이해를 못할 상황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이 경기는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요키시와 윤대경이면 선발에서 차이가 크져
그래서 이 경기는 만에하나 키움이 패배를 하면
 깊은빡침을 동반할수 있는경기입니다.
 배터들 스스로가 이해하기 어려운 경기져
뭐 하나 딱히 나은게 없기떄문에 
 이 경기는 사람들의 영혼의 1픽이 될 가능성이
 오히려 스크보다 높은경기입니다
  이 경기는 축을 잡고 싶고
 뭔가 찬스같고  무언가 오늘 금액을 올리고 싶다
  그래서 개털리는 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