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9 MLB

 
 에인절스 VS 워싱턴 
 
 근래의 저의 관심사는 MLB 언옵입니다
 
 
 
 
 앞전에도 몇번 보여드리면서 올려드린적이 있지만
 이처럼 아주 간단하게 해당경기시간대의 풍속이나 풍향이라던지
 참고로 타자에서 투수방향으로 12시방향으로 쎄게 불지만
 이것이 오버에 유리하다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이게 구장마다 좀 다른데 제 생각엔 구장의 구조에 따라 바람의 방향도 궁합이 있는거 같습니다
 의외로 득점면에서는 마이너스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근데 지금 이것때문에 언더를 보는건 아닙니다
 
 
 
 
 천사홈구장의 구조라던지  펜스높이라던지 
 
 
 
 해당경기의 파크팩터라던지   참고로 천사홈구장 오버구장도 언더구장도 아닙니다
 
 다만 좌타자가 홈런을 치기는 좋은구장입니다   
 
 좌타자가 홈런을 치면 보통  ↖ 타구의 방향이 이쪽으로 날아가니깐 
 
 
 
 좌측의 펜스높이가  우측보다 많이 낮져   
 그러니깐 좌타자가 홈런치기가 우타자보다 수월할겁니다
 그러니깐 좌타자의 홈런파크팩터는
 리그의 평균수준인 1.00을 넘어서는 1.29 로 볼수가 있습니다

 
 
 
 천사타자들과 VS 워싱투수  간의 상성적인 면을 데이터화 시켜서 시뮬을 돌려보면
  시뮬이라는 표현이 좀 아니긴 하지만   어찌됐건  워싱투수는 천사타자들에게 상성적으로는 좋습니다
 워싱투수 입장에서 얘기를 하는겁니다    녹색체크는 투수에게 좋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천사투수는 워싱타자들에게 상성적으로 혹은 그동안의 상대전적 등 
 그리고 이것이 홈구장이나 여러가지면들이 다 복합적으로 계산되어 있는겁니다
 일단 투수자체는 기량을 떠나서 워싱투수가 조금은 유리한 버프를 받고있긴합니다
 근데 꼭 이렇다고 해서 워싱이 유리하고 그런건 아닙니다 오해를 하지마시길...

 
  

 
 이것은 오늘 수많은 경기들에서 투수와 타자간의 대결에서 
 투수와의 역대전적이라던지 또는 해당구장과 타자와의 궁합이라던지 
 투수의 우완/좌완 에서의 어떤 타자들의 유리함 이라던지 
 그리고 최근 2주간의 본인 페이스 라던지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맞물려서
 오늘 활약을 할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들을 충족하고 있는 예상선수들 입니다
 
 
 
 
 이것은 그 반대의 경우고요 
 
 
 
 이것은 해당경기의 심판들의 성향   
 간단하게 얘기하면  스트존   스트라이크를 좀 잘잡아주느냐 , 아니면 좀 안잡아주느냐
 그래서 삼진이 많으냐 아니면 볼넷이 많으냐
 해당심판이 경기에 나올때 득점이 많이 났느냐  아니면 덜났느냐    
 대략 그런겁니다   그런의미에서 오늘 볼티캔자 심판은 저득점의 성향이긴 합니다 
 
 
 이런것들을 왜 하나하나 여러가지를 보여드렸냐면
 
 이렇게 인게임적으로 제가 직접 파고들어서 언옵을 예상하는게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제가 직접 몸으로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런것들의 접근을 어느정도 놓아주고 다르게 접근을 해봤습니다
 
 물론 저같은 경우는 배당을 어느정도 참고하는 편에 속하는 유저지만
 이것도 어느정도는 맞는편이지만 제가 확실하게 신뢰를 갖기에는 좀 부족합니다
 
 맞출수는 있지만 10개를 해서 6-7개를 맞출순 있겠지만
 제가 확신을 못하기때문에 금액을 크게 가본적이 없습니다
 
 언옵을 얘기하는겁니다
 

 
 
 근데 어제 제가 가장 바라는 경기는 샌프세인트 오버 였습니다
 
 제가 보통 승 & 언옵을 적는데     
 언옵 & 승을 적으면 보통 언옵이 우선순위라는 의미이긴 합니다
근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여러분 지금 MLB 가 몇경기 진행 됐는지 아십니까?
 
 668경기가 치뤄졌습니다
 남은경기는 2025경기가 남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믿기어렵겠지만 668경기에 대한 언옵결과를 다 살펴봤습니다
 제가 지금 하는말이 믿기 어려우실겁니다
 
 그 과정들속에서 발견한것들이 좀 있고
 그 첫번째 테스트가 어제 샌프오버 였습니다
 
 그리고 이런것들이 자주나오진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제 샌프오버보다는 약간 표본이 살짝 부족합니다

 어제샌프오버는 제가 95% 정도를 생각했는데  기준점이 작아서 그런거와는 다른겁니다
 이 경기는 그정도까지는 아닙니다     
 
 그러나 75% 이상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첫날이니깐 너무 자세한 접근에 대해서 일일히 다 얘기를 드릴수는 없고요
 
 며칠전에 아마 두산언더 갈때 제가 댓글상에서 했던말이 있을겁니다
 제일 처음 댓글 ...  심리적 안정감차원에서 제가 적어드린게 있었져
 
 그게 2D 면 이것은  3D 라 볼수있고  필터링 작업 자체가 더 까다롭고 
 더 난해하고 복합하고 좀 노다가성이 짙습니다
 
 해당경기 에인절스 8.5언더 추천드리고   
 
 
 
 
 
 
 샌프 VS 세인트
 
 일단 해당경기에서 샌프에게 안좋은점은 
 1-2-3-4차전 모두 우완투수가 등판을 한다는거
 투수의 기량자체가 앞전 1-2-3차전 보다 떨어진다는거
어제는 세인트가 좌완투수가 나왔는데 샌프는 올시즌 좌완투수 상대로 승률이 높습니다 4승1패
 하지만 우완투수에게는 5할 정도  
 
세인트에게 긍정적인 부분은 샌프와는 다르게 우-우-좌-우 
 오늘은 우완이 나옵니다
 선발투수만 비교를 하면 세인트투수가 조금은 더 낫긴합니다만
 그렇게까지 확실하게 낫다 까지는 아닙니다   
 
 일단 해당경기는 1점차패배 보다  역배가능성이 높은데
 그래도 만에하나 샌프가 승리를 할수도 있다라는 전제하게
 플핸이 안전한 구간은 맞으며   
 올시즌 샌프는 홈마핸  3승 10패를 하고있는놈들 입니다 
이겨도 1점차 승리가 많으며 지는경우는 더 많습니다
 
 반대로 원정에서 플핸을 받고 7승 3패를 한 세인트루이스는
 이중의 6승이 역배승 이긴 합니다 
 올시즌 대체적으로 세인트루이스는 의외로 1점차 승부가 적습니다
 이기면 이기고 지면 지고 그런팀에 가깝고   
예전처럼 홈에서 1점차 꾸역승   , 메츠도 그런대표적인 팀 이었져
 이런게 잘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역배로 가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안전장치로 받아들이시면 될듯하고요 
 
 포지가 은퇴한 샌프의 첫시즌은 확실히 뭔가 좀 이상합니다
 예전에 제가 알던 샌프가 아닙니다
 작년의 성적으로 인해서 지금 계속 샌프가 약간 고평가 받고있는데
 오히려 샌디가 훨씬 낫습니다 
 
 세인트플핸 또는 일반승까지 추천드리겠습니다.
 가도되는 역배승은 맞습니다.
 제가 플핸승으로 올리지만 무조건 플핸승 가야하는게 있고
 배당에 따라 역배를 가도 되는경기들이 있는데 이경기는 후자에 해당합니다. 
 
 
 주력 :  천사8.5언더 + 세인트플핸승
 
 
 
 
 
 
 
 그외 간단하게만 적습니다
 
 
1시 세리아 살레르니 25언더

  2시 분데스 라이프치히 35언더

  2시 양키마핸 가지마세요    텍플가라는 얘기는 못하겠습니다.  
 더블헤더 1차전에 게릿콜 나오는데   양키는 2차전이 낫습니다.
 양키는 원래 2차전이 승률 좋습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면 1차전 양키 지면  2차전 양키 좀 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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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시 MLS 오스틴 오버

 8시 다저스는 이기면 마핸인데  저도 약간 헷갈린데 아주 미칠정도로 좋은 마핸은 아닙니다 
       오늘 다마는 고액용 까지는 아닙니다 다저스는 좀 다른팀들하고는 좀 다른데 
       얘네들은 수치고 패턴이고 이런거 다 무시하는 위대한팀인데
       더블헤더를 1-2차전 싹다잡으면서 그다음날 마지막경기까지 마핸을 하는건 
       그렇게 좋은흐름이 아닙니다   다른팀이면 플핸가면 되는데 다저스는 또 이게 아니라서..
       하여튼 아주좋은 다마까지는 아닙니다 
       근래에 느꼈는데 다저스만한 놈들이 없습니다  18승 18마핸 하고있는 다저스입니다.
 
 9시 느바 근래에 너무 틀려서 그런데 새벽피닉경기는 좀 헷갈립니다   
       피승옵 아니면 댈승언 인데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오전에 필라마앰경기는 승패말고 언더가 좋습니다. 언더.
       지금 몇개 추천드린것중에서는 마앰언더가 젤 나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