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7 NPB & KBO

 
 주니치 vs 한신

 
 
 양팀간의 경기에서 특징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시즌 6번의 맞대결에서 1점차가 4경기 였다는거
 그리고 6번 모두 홈팀의 승리였다는거 
 그리고 6경기 모두 올언더 였다는거
 오늘 한신플핸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배당이 조금 작은감이 있고
 어차피 제 판단에 확률자체는 둘다 비슷한 수준입니다
 
 
 
 
 선발투수가 온전한 투수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3경기 15이닝 1실점  , 볼넷이 2개 라는 부분   인상적이고  피홈런이 없었다는거  
 이런투수들이 어느날 갑자기 말도 안되게 터지는게 야구이긴 합니다만
 그것은 국야에서나 그런상황이 자주 연출되는 부분이고 일야에서는 어느정도 
 투수에 대해서 계산이 서면 그대로 실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정팀 한신의 투수는 17이닝 4실점 
 그러나 세부적으로 좀 살펴보면
 요미에게 홈에서 6이닝 1실점   
 야쿠원정에서  6이닝 1실점  << 이때 피홈런이 하나있습니다
 그리고 요미원정에서 5이닝 2실점
 
 인데 이정도 수준이면 요미원정과 야쿠원정에서 11이닝 3실점에 피홈런이 1개면 
 제 판단에 이정도라면 매우 준수한 기록입니다
 
 
 
 히로가 시즌 10개의 홈런을 칠때     요미는 올시즌 40개의 홈런을 양산한 팀입니다
 특히 홈경기에서 경기당 1개이상의 홈런이 나오는팀이 요미입니다
 야쿠도 홈구장의 이점으로 양팀을 상대하는 투수들이
 두팀을 상대로만 3경기 17이닝 4실점 1피홈런이면 이정도면 꽤 안정적인 피칭 입니다
 
 제 생각에 양팀의 선발은 올시즌 기록만 놓고보면 A급 줘도 무방합니다
 

 
 
 양팀의 선발들이 상대팀을 올시즌 처음 상대한다는거
 주니치 투수가 지난 데뷔한지가 얼마안되서 상대기록도 많이 없는데
 그동안의 기록을 보더라도 꽤 안정적입니다 
 
 
 
 주니치는 홈/원정을 구분해줘야 하는팀이기때문에 홈에서의 상대전적을 살펴보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3경기에서 16이닝 2실점 정도   피홈런 1개 정도
 
 
 
 
 그리고 이것은 설명이 안되었는데   양팀의 6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언더라고 했는데
  홈런이 나온게 2번 입니다.   근데 그 홈런이 모두 1점짜리 솔런인데 이게 중요합니다.

 경기를 하다보면 뜻하지않게 홈런을 맞을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주자가 있을대 맞는거 하고 없을때 뜬금포로 맞는거는 차원이 다르져
 
1점짜리 홈런은 줄수있습니다   경기자체를 하는데 아예 점수가 안날수는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맞았을때  최소화 할수있는 1점 정도는 괜찮습니다   2점은 조금 애매할수도 있지만
 
 양팀선수들의 볼넷의 빈도라던지 피안타라던지  피홈런이라던지
 사실 이 경기는 홈런이 안나올거 같긴합니다만 그래도 만약에 피홈런을 맞았을때
 늘 그렇듯  나와봐야 1점짜리 가능성이 그나마 높고 제 판단에 해당경기자체가 홈런나오기 어렵습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구장의 특성상 일야에서 단순하게 올시즌만 그런게 아니고
 최근 10년 20년간의 파크팩터를 평균적으로 종합시 단연코 주니치 홈구장은 언더구장이 맞습니다
 
 현재 주니치 구장의 홈런수치자체가 요코나 요미구장에 대비하여  30% 가 안되고
 메이지진구 구장대비하여 40% 가 안됩니다  
 
 홈런뿐만이 아닌 전체득점 , 안타는 크게 차이는없고 , 다만 2루타 이런부분에서
 크게 차이가 있으며 기본적인 안타는 어느정도 비슷하지만 중장거리나 홈런자체가
 매우 미비한 수준이기때문에 일야12개팀중에서 가장 득점자체가 적은 구장은 맞고
 실질적으로 홈에서 만큼은 언더가 많은팀이기도 합니다
 
 
 
 홈에서는 18경기 98득실점으로  평균 5.44점 입니다
 그러나 원정에서는  13경기 118득실점으로 평균 9.07점 입니다
 
 이렇게 홈과 원정에서 득실차이 자체가 3.63점이 난다라는것은
 매우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그런데 홈에서 평균 5.44득실점이면 오늘 기준점이 5.5에서 6.0 일텐데
 그렇다면 거의 비슷한 수준이기때문에 언더가 그렇게 좋아보이는건 아닌가 하실수도 있지만
 
 주니치의 홈구장에서의 평균득실점을 올려놓은건  요미우리와 야쿠시리즈 때문입니다
 
 
 
 홈에서 한신과 4경기에서 10득실점이 나왔는데
  요미나 야쿠와의 경기에서는 1경기에 10득실점 이상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것때문에 평균득실점이 올라간것이지
 
 현구장과 + 오늘선발과 + 양팀의 타격감
 +지난 맞대결의 기록들   전체적으로 감안할때
 
  이 경기는 언더가 유리합니다.
 국내는 5.5 이고     해외는 기본이 6.0 같은데 
 당연히 0.5라도 더 챙겨가는게 실리적입니다
 
 이 부분은 본인의 환경것 적용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주니치언더
 
 
 
 
 
 키움 VS SSG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어제 주력급으로 올린경기는 두산언더와 삼성승 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5경기중 4경기에서 언옵을 예상한게 따로 있습니다

 대상은  한화오버 , 엔시오버 , 두산언더 , 키움언더 였습니다
  대체적으로 맞았는데 유일하게 키움만 오버가 나왔습니다.

 제가 경기들에서 언옵을 예상하며 접근하는 부분에는
 여러가지것들이 종합적으로 가미가 됩니다
 투수적인 부분 , 트렌드적인 부분  , 그리고 배당적인 부분
 그리고 팀들간의 맞대결이라던지 , 특정의 언옵패턴 이라던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매율 정도   
 여러가지를 두루두루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을 하는데    
 
 
 
 어제 사람들은 두산오버를 많이 갔던 날입니다    
 아무래도 기준점이 좀 작은데 둘다 용병이 아닌 토종선수들만 나오니깐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근래에 두산의 빠따가 엘지와의 시리즈에서 켈리도 어마무시하게 털었고
 잠실구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됐건 많은 분들이 오버를 선택했던 경기입니다
 
 어제는 제가 삼성승과 + 두산언더를 올려드렸지만
 사실 개인적으로의 1순위는 두산언더 였습니다
 
 
 
 마찬가지로 해당경기는 오늘 선발들이 비록 준수하지만 어제 다득점의 경기가 나왔기때문에
 기준점을 작게줬음에도 불구하고   오버에  87% 가 들어간 상황입니다
 
 팩트만 얘기하자면 양팀의 선발들은 올시즌 6.5를 받은적이 있는데
 안우진은 홈에서 6.5를 받았을때 루친스키를 상대할때였고 이때 4점이 나왔습니다
 
 폰트는 원정에서 2번 6.5를 받았는데   
 엔시원정에서 루친상대할때 4점
엘지원정에서 플럿코 상대할때 6점
 
일단 두 선수는 6.5를 받았을때 실질적으로 기준점 값을 하는 언더를 했습니다
 
SSG는 원정에서 4오버 11언더를 기록중인 팀인데   일단 어제 오버가 나왔고
 SSG는 원정에서 연속으로 오버를 한적이 올시즌은 없습니다
 
 키움은 퐁당퐁당을 좀 하는팀인데  올시즌 홈에서 3연속 오버를 한적이 없습니다
 현재 2연속 오버중입니다
 
  이 경기는 어제 두산처럼 배당이 아마도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해당경기도 어제 그경기와 매우 흡사해보이며
 그리고 양팀의 선발 역시 믿을만한 수준이 맞기때문에
 
 홈에서의 SSG화력과 원정에서의 SSG는 아까 주니치 처럼
 홈과 원정에서 득실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표는 생략하겠습니다
 이경기도  언더가 좋아보이네요
 이경기는 기준점이 6.5 인데 이것도 본인의 환경에 따라 7.0으로 조절을 하셔도 무방하고
 그렇게 조금조금 조절하셔도 3배는 아마 나올겁니다 
 SSG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