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3 기록용

케티 VS 롯데
 
 
 
 
 
 롯데의 구매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설령 이경기를 꼭 케티플핸으로 
 배팅을 하지않더라도 롯데를 패스하는것에만 그치더라도 
 만약에 롯데가 패배를 할 경우 해당글의 가치는 있는겁니다 
 
 
 
 
 
 
 
 소형준 이라는 투수자체가 커리어상
 롯데를 상대로 3번 선발로 나와서 2번은 이겼고 1번은 패배를 했는데

 사실 패배한 경기는 5이닝 2실점이었고 ,   5이닝 4실점하고 팀이 승리한적은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경기에서는 7이닝 0실점 이었긴 합니다
한번은 불펜으로 등판을 했던경기라서 크게 의미는 없어보이고 
 
 전반적으로 볼때 표본자체가 좀 부족하긴 하지만 
 소형준 개인으로 보면 소형준에게 롯데는 본인이 그렇게 강했던 팀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렇게 또 약했던 팀 또한 아닙니다
 
 소형준이 강했던 팀은  슥엘두  였고      약했던팀은     삼성과 키움이었습니다.
 롯데는 그냥 평타이상 정도로 보면 될겁니다  
 
 
 
 그리고 팩트자체는 올시즌 첫두경기에서는 상태가 조금 안좋았는데
 최근 두경기에서는 확실히 좋습니다   다만 상대가 엘지랑 기아였다는거
 
 
 
 분명한 사실은 소형준이라는 투수는 홈과 원정에서 투구내용과 기록면에서
 차이가 나는 투수임은 분명합니다
 
대부분의 투수들이 당연히 원정보다는 홈에서 안정감이 있겠지만
 그 차이의 정도가 심한편에 속합니다
 
 소형준에 대한 부분은 그만설명합니다
 국내토종 선발투수를 이렇게 접근하는게 과연 맞나싶기도 하고
 어느정도는 소형준이라는 투수에 대해서 알고 계시니깐 
 간단하게 요약하면 그냥 어느정도 그나마 믿을만한 토중중 한명이고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아주 신뢰할수도 있는 그런건 아니다 정도로 마무리
 
 
 
 
 보통 선발투수가 가장 유리한 시점은 상대팀 타선이 선발투수를 처음 상대할때 입니다
 전문용어로 오픈빨 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가끔가다가 보면 생초짜 신인이 등판을 한 경기에서
 개뜬금포가 터지는 경우가 그런케이스 입니다.
 우리팀은 용병이 나오는데 갑자기 상대팀이 생초짜가 나올때 이때가 가장 위험한 경기입니다
 근몇년간 엘지의 이민호라던지 , 오늘선발인 소형준도 그렇고 , 지금은 상태안좋은 삼성의 허윤동도 그렇고
 한화에서 지금 윤대경이 현재 약간 그런케이스져 . 이친구는 투구타이밍이 약간 독특합니다
 투수마다 조금 다를순 있겠지만 적응기간이 필요한 투수들이 있는데 
 용병투수들은 기본적으로 그래도 어느정도 기량은 있기때문에 데뷔시즌의 기량좋은 용병투수를
 처음상대하는팀은 당연히 투수가 매우 유리합니다. 아무리 몇경기 했던 영상을 보고 하더라도 
 실제로 타석에서 투수의 공을 보는것과 영상으로 예습을 하는건 천지차이 겠져
 그런의미에서 반스가 오늘 케티를 두번째 상대한다라는것과   소형준을 올시즌 처음상대하는 롯데라면
 꼭 소형준이 유리하다라기 보다는 롯데가 약간 변수가 있을법한 경기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