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 PHX Suns VS DAL Mavericks

 
  오늘은 1차전 이기때문에 제가 관망을 하는 그런성향이 좀 있습니다
 승부는 반드시 2차전에 모든걸 이뤄내도록 하겠습니다
 
 댈러스가 올시즌 대표적인 언더팀인데 
근래에는 왜 오버가 상대적으로 더 많았는지 앞전에 설명을 해드렸지만
 못보신 분들도 있기때문에 딱히 쓸 얘기도 없고
 그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얘기를 하자면
 
댈러스가 언더가 개오지게 많았던 이유는
 포르징기스의 느린발때문에 경기템포를 좀 잡아먹었던것들이 가장큽니다
 3점수비가 좋고 돈치치가 지공을 하니어쩌니 이런것도 틀린것은 아니지만
돈치치가 왜 지공을 했겠습니까 방금위에 써놨지않습니까
 그리고 돈치치 자체가 2년차즈음에 그당시 휴스턴의 하든의 플레이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선수마다 향기라는게 있는데 특정선수의 어떤 시그니쳐 플레이들이 있습니다
 드리블 칠때의 어떤 스텝이라던지  패스의 어떤 뭐랄까 궤적이라던지 슛의폼이라던지..
 플레이자체가 옛날 금마랑 좀 뭔가 좀 비슷하네......
 이런게 선수마다 약간씩 향기가 묻어있습니다.

 아무래도 훌륭한 과거선수들의 플레이에 영향을 안받을수는 없겠져
 실제로 과거 10레전드급 정도의 선수들을 모셔가셔가지고 30분에서 1시간정도
 과외를 받으면서 보통 몇억씩 주고 그렇게 배우곤 합니다.
 선수들 연봉이 좀 하는애들은 400억씩 받고 하니깐 그정도면 뭐 그냥 차비조로....
아무튼 그런게 조금 있습니다....
 
 일단 지공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선수가 크폴 그리고 릅 그리고 하든....
 요정도로 볼수가 있는데 골스마냥 미친놈들처럼 플옵에서도 그냥 개옵이
 나는경우가 있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플옵은 언더가 기본입니다.
 오버는 좀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져
 
 특히 1차전에서 오버는 더더더더더욱 그러합니다.
 
 아무래도 승패는 피닉스가 홈팀이기도 하고 
 올시즌 보여준 모습도 그러하고 상대전적이나 여러가지것들
 특히 느바는 또 나름 한 홈콜하기때문에 원정팀을 찍는것은
 이것도 나름 부담스러운 선택지 입니다
 
 1라운드  1차전 승패가  홈팀기준 6승 2패 였다는 것도 그렇져
 과거기록을 살펴보지 않더라도 기억으로만 접근을 해도 
 열에 여덟이상은 제 기억에 상위시드 홈팀이 1차전 승리를 하는경우가 아무래도 많습니다
  
그러나 제 기준에는 이 경기는 214.5 언더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오버가 61% 라고 해서?
 어제 멤골 오버는 71% 인데 잘만 오버 들어오더만요

  이런식의 접근을 아주 안하는건 아니지만 
 분명 한계가 있음을 깨닳았습니다.
 
 구매율 높다고 반대로가다가 한강 갑니다.
 
  플레이오프자체가 조금 난이도가 아무래도 있고
 핸디와 언옵을 동시에 다 적중하는게 사실 쉬운건 아닌거 같습니다.

 오늘은 한번 지켜볼겸 워밍업 정도로 접근하고
 내일 2차전 부터 찢어버리도록 하겠습니다
 
 피닉214.5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