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5 PIT Pirates VS SD Padres U/O

 
이걸 보니깐 하나 생각이 나는데 심판으로 접근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이거 볼판정 받은경기입니다. 어제경기였져.
  
 
 
 샌디는 현재 6경기 연속 오버중입니다 
 6경기에서 발생한 득실점은 총 125점 입니다
 6경기모두 10득실점을 했습니다.
 평균 12.5점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경기 기준점은 7.5 입니다.
 
 
 
 간단하게 표를 올려드리면 되는데 괜한 뻘짓을 했네요
 
 
 
 
 
 해당경기 심판의 삼진률이 매우 높은편에 속합니다.     24.1%

 주로 삼진을 잘잡아주는 심판의 특징은 대체적으로 볼넷이 적습니다.
 스트라이크 존이 좀 넓다볼수 있져     
 그렇다는건 아무래도 투수들이 조금 유리할수도 있져
 
  
 
 
 삼진을 잘잡아주는 비율자체가 15% 정도인 심판들은 볼넷이 많습니다   9% 정도 보면되겠네요
  샌디는 삼진24에 볼넷8 인데   상대적으로  삼진15에 볼넷9면 조금 차이가 있져

 
 
 그래서 삼진이 일반평균보다 늘어나고     
 볼넷은 줄어들고    점수도 줄어들고   타율도 들어줄고  장타율도 들어들고 
 
 심판의 성향자체가 언더쪽에 가까운 유형이라 볼수있겠습니다
 
 스트를 잘안잡아주면 투구수가 늘어나고 보통 이런심판은 볼넷이 많으니깐 역시 투구수가 늘어나고
 투수가 아무래도 주자가 있을때와 없을때는 다르니깐 애를 먹겠죠
 
 볼넷을 좀 남발하는 심판들은 아무래도 해당경기가 좀 오버스럽게 볼수도 있지만
 해당경기는 반대의 상황이니깐 언더로 접근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