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0 KBO 1/1

  나오면 맨날 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현종이라는 이름값때문에
 맨날 정배를 받고 앉아있네요
 
 현재 1승이 없으니깐 오늘 강려크한 승타이밍인가 
 라는 착각을 받을수도 있지만
  그런것들은 다 허황된 배터들의 꿈 이며 상상 입니다

 
 오늘 롯데한화경기랑  엘지케티경기랑 배당이 비슷하져
 제 생각에 위 두경기는 핸디가 갈릴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승은 둘다하되
 엘지가 플핸으로 , 롯데가 마핸으로 이런식으로
 그러나 사실 둘다 별로 가고싶은 생각은 안듭니다
 
 어제 일야랑 국야가  총 11경기에서 10역배가 나온거 아시나요?
 이게 현실 입니다..... 현실
 
 백날천날 투수기록 보고 접근해봐야 결국에 답은 정배가 나오져
 팀타율 성적이나 투수나 불펜이나 백날천날 들여다봤자 
 정배가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결과물들이   11경기에서 10역배가 났다는건
위의 상황과 야구결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는걸 반증하는 사례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가 야구분석할때 선발투수를 크게 안보는 편입니다
 선발투수에 대해서 파고들면 이친구가 어릴때 어떤 유치원 다녔는지도
 클릭몇번만 하면 다 알수있는 세상 입니다
 좌타에게 뭐가 약하고 우타한테는 피안타율이 다 어떻고....
 이런걸 볼줄 몰라서 안보는게 아니죠 딱깨놓고 얘기해서 웬만한 기록들은
 스탯티즈에 다 있는데 뭘.....굳이....
 
 그러나 스탯티즈를 파면 팔수록
 선발투수에 대해서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기록들에 대한 부분위주로 접근을 하다보면

 적중률이 확 떨어질겁니다.
 제가 장담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기록들 위주로 배팅을 하다보면
 이게 아니라는걸 본인스스로 깨닳게 됩니다.
 
그런의미에서
 오늘 국야는 두산플핸이 가장 좋습니다.
   

 두산은 1점차로 패하면서 플핸가능성이 있고
 삼성은 1점차 경기가 아닌듯 하네요.
 그래서 플핸은  삼플보다는  두플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