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6 NPB / KBO

 
 시간이 없는 관계로 주력경기만 얘기하겠습니다
  일단 히로와 지바가 배당이 같습니다
  지바는 배당이 떨어졌져
  배당이 떨어지는 부분은 어떤 이유에서든 좀 찝찝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어제 스크와 엘지가 둘다 배당이 미친듯이 폭락을 했는데
  그동안의 경험적으로 뭔가 하나정도는 부러질수 있겠다
  혹은 배당이 같을경우 이상하게 좀 찝찝하다는걸 알수가 있져
 따라서 만약에 한경기를 패스하고자 한다라면 제 생각엔 
 물론 니혼햄 반대도 나쁜선택은 아닙니디만
  오히려 4연승중인 주니치의 원정반대와 더불어 2경기째
  승리를 못챙기고 있는 히로시마가 오히려 더 낫습니다
  일반 선발싸움에서는 기본적으로 히로시마가 압도적으로 낫다볼수있져
  저번시즌 주니치에게 3경기 21이닝 4실점으로 모두 3경기 7이닝씩을 소화해주었기도 하네요
  일야는 선발투수의 지분을 높이는 편이 좋습니다
  국야나 믈브는 그렇게까지 비중을 높게 두지는 않져
주니치가 홈에서는 잘하지만 원정만 나가면 애들이 상태가 안좋아지는 이유는
 주니치자체가 타자보다는 투수중심의 팀이기때문이기도 합니다
 현시점 센트럴에서 요미와 더불어 공수밸런스가 가장 좋은 히로시마에 배팅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일야는 히로시마가 제일 좋습니다
 
 
 
 국야는 사실 오늘 조금 어렵습니다
 굳이따지면 어제 한화에게 개털린 엘지같긴 하지만
 엘지는 한번 더 거르겠습니다
 스크 역시 갈 생각이 없습니다
 케티도 데스파이네가 나오면 절대 무시를 못합니다
그렇다면 2경기가 남게되는데 키움과 엔시져
 일단 당연히 원정기아는 갈 생각자체가 없습니다
무난하게 요키시가 나오는 키움을 갈것인가
 그런데 이 경기도 배당이 떨어졌져
 왜냐면 키움이 연승중이고 요키시가 나오니깐요
 그런데 경험상 키움은 이렇게 확실할때 가면 안되는팀입니다
  토종대용병이라서 기아가 정배를 받았으나
 원정에서 로니가 보여준 모습은 없져 3이닝 7실점 하는것은 봤습니다
 자고로 엔시는 홈에서 플핸승률이 대단히 높은팀
 열번 플핸받으면 체감상 아홉번정도 들어오는 팀이죠
 저는 선발에서도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타격감이 어느정도 오른 드디어 양의지가 안타를 친 엔시의 플핸이
 아마도 국야에서 제 생각에 제일 좋아보이네요
 
 따라서 오늘 낮경기는 히로승과 엔시플핸으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