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4 WKBL

   오늘은 상대적으로 야구보다는 농구가 좋아보이는 날입니다
 어제 오리온스가 모비스에게 3연승을 하면서 시리즈를 끝내버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인삼도 오늘  아마도 깔끔하게 끝내지 않을까 싶기는 하나
 어제 오리온스랑 모비스가 10오버를 내면서 경기가 끝났다면
 오늘은 당연히 10언더가 나오겠쥬
 인삼도 나빠보이진 않습니다.  인마언 같군요.
 
 
 박지수는 존엄 그자체의 존재이고 
 이팀이 앞으로 최소 5년이상 해먹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데
 제 생각에 허예은이 여농에서 포가능력치로만 치면 단연코 1위 같습니다.
 이친구의 재능을 따라올자가 없어보이고 외곽능력만 조금 첨가되면 
 이친구도 역대급 선수반열에 오를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역대급은 좀 에바인가.... 아무튼...
  조만간 허예은이 아마도 국대1번의 자리를 꿰차지 않을까 싶고
 허예은과 박지수의 조합은 못막습니다. 막을수가 없음
 이 두선수는 대체불가한 선수라 볼수 있겠습니다
 원래 농구라는게 A급포가와 A급센터를 보유한팀은 매우 안정적 입니다
 박지수가 A급은 아니지만.... 어찌됐건 그러합니다.
 현 우리은행 멤버에 김단비가 추가되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는데
 .........그래도 국민이 더 강합니다.
 지금 멤버로는 답이 안나온다는 얘기였습니다.
 이 경기가 오늘 경기들중  가장 좋습니다 , 축이라 말할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