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5 KBO 추천1경기

  키움 vs LG
 
 주중 시리즈 선발매치업상

 화요일 애플러vs임찬규
수요일  최원태vs손주영
 목요일 정찬헌vs임준형
 
 저는 이시리즈에서 키움이 위닝을 기록할거란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제 생각대로 되지않을가능성은 높지만 적어도 선발매치업상
 LG가 키움을 상대로 스윕을 가져가는건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다면 최소1승 이상 키움이 가져갈텐데
 만에하나 키움이 1승을 가져간다라면 확률적으로 오늘경기가
 가장 승리가능성이 높습니다
 
 
 첫째 , 임찬규가 키움을 상대로 굉장히 약한 투수입니다
 본인의 커리어 통산기록을 보더라도 그러합니다
 
두째 , 임찬규는 지난 몇년동안 키움상대로 선발등판시 기록은
 
 21년에는 2번 등판하여 5이닝 5실점 패배  평자는 9.00 입니다
또 한번은 3이닝 4실점 패배 평자는 10.80 입니다
 
 20년에는 6이닝 6실점 패배 평자는 9.00 입니다  
 
 그런 임찬규가 상대팀은 외인용병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정배를 받은 상황자체를 제가 납득을 못하겠습니다
 
물론 애플러가 아직 검증이 되지않은 투수인것은 분명하지만
 예를들어 KBO에는 어떠한 징크스가 있냐면 개막전에 평가가 후한용병들은
 보통 개털립니다 , 오히려 별 기대가 없는 용병들이 의외로 선전을 합니다

 엘지가 기아원정에서 2승을 거두고 이제는 고척돔으로 3연전을 치루는데
 냉정하게 얘기해서 첫날 양현종은 엘지가 개털었습니다
 그러나 둘째날 놀린은 그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경기중 김현수의 타구에 의해서 놀린의 부상이 발생했고 결과적으로
 첫날 양현종 등판시에 9-0 으로 이겼지만 둘째날은 3-2로 꾸역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기아는 여러분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번시즌 낮경기 꼴찌가 기아고
 일요일 꼴찌가 기아입니다
그런 기아를 상대로 2승을 했다고 해서 엘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상황에서
 상대전적에서 항상 약한모습을 보여왔던 임찬규가 선발임에도 불구하고
처음보는 용병을 상대하는 엘지의 정배를 가기에는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이 경기는 키움1.5플핸승 예측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