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4 헤외축구 !

 
  어제 구입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레버쿠젠과 꼬마를 선택하는 이유는 명확 했습니다.
 
 단순히 배당이 작다고 , 홈팀이 강팀이라고 선택한것만은 아닐겁니다
오늘도 어제의 연장선상으로 비슷한 맥락으로 접근합니다.
 
 
일단 오늘 조합의 코어는 `토트넘` 입니다
 그외 경기는 그냥 받히는 경기에 불과합니다.

 토트넘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얘기해보겠습니다.
 
일단 해외축구에서 가장 정배당을 고를때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무승부에 대한 가능성 입니다
 
 역배는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어제 첼시처럼 그런경우는 드뭅니다.

 하나씩 설명해보겠습니다
  

  
 
   일단 토트넘은  무승부가 적은팀입니다
 첼시같은 경우는 홈에서 7승 5무 2패져 
 
그래서 저는 홈첼시는 가지않습니다.
 그리고 어제 첼시를 가지말라는 이유역시 역배가 아닌
 무승부의 가능성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당혹스럽게 홈에서 대패를 하더군요!
 
 토트넘의 홈 9승 1무 4패
   
 개인적으로 각리그마다 이렇게 무승부의 빈도가 적은 상남자팀들이 존재하는데
 이런팀을 상당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양팀의 맞대결 역시 무승부가 극단적으로 적습니다
분명한건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았다는게 팩트져
 그러니깐 더더욱 이 경기에서의 무승부 가능성을 배제하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남은건 뉴캐슬의 역배가능성 입니다.
 
 
 
 뉴캐슬이 근래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2연패를 한 상황이져
 그래서 뭔가 타이밍적으로 이변을 일으킬만한 요소도 분명 있습니다
 
 
 
 
 
 이것은 가끔씩 출현하는 저의 메모장 입니다
 제가 직접 한땀한땀 적으면서 참고를 하는 용도져
 
 좌측이 토트넘이고 , 우측이 뉴캐슬 입니다
 
 토트넘의 홈성적인 9승 1무 4패를
 상위권과 하위권으로 나뉠시
 
 토트넘은 11-20위 하위권 팀들에게 홈에서만큼은
 강려크한 모습을 보여주며 7경기 6승 0무 1패의 기록
 
 참고로 1패는  11위 사햄 입니다.
 

 
 반면 우측의 뉴캐슬의 원정성적인   3승 4무 8패를 들여다보면
 뉴캐슬은 하위권의 원정에서나 승점을 가져오는것이지
  3승 3무 1패져

 상위권 원정에서는 9경기 1무 8패로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위권 원정에서는 1패를 했는데 상위권 원정에서는 0승 이져
 
 이런팀을 강팀판독기라고 부를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가지를 유추할수 있져
 
 첫째는 이 경기에서 무승부 가능성은 분명 작아보인다
 근거는 토트넘의 홈성적과 양팀의 역대전적을 보면 그러하다.

 둘째는 이 경기에서 승패가 갈린다고 쳤을때
 홈에서 약팀상대로 1패 전승인 토트넘과  강팀원정에서 1무 8패인 뉴캐슬의 대결이라면
 
 
이 경기는 토트넘의 승으로 볼수밖에 없습니다
 
 
 
 24:30  토트넘승
 02:00  보스턴승 (NBA) (생략하셔도 무방합니다)
 03:45  파리승  (1.5마핸까지는 가능합니다 , 그이상은 가지마세요)
 
 
 토트넘경기만 보고 그냥 주무시는 방향으로 세팅하였습니다

 이정도면 적중과 약간의 배당과 관전과 여러가지 것들이
 종합적으로 무~~~~~난 합니다.
 

 토트넘에 파리를 얹으면  1.9배정도가 나옵니다.
 이대로 하셔도 무방하지만 보스턴을 추가로 얹으면 2배가 조금 넘습니다.
 편하신 대로 하십시오
 
 파리나 보스턴은 굳이 제가 설명을 안해도 되는경기라서 생략하겠습니다
 이변이 있을만한 경기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