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2 국내야구

 
  NC vs SSG

 양팀선발은 어느정도 검증된 자원이고 개막전 선발이라는것 자체가  이를 반증합니다.
 상식적으로 니혼햄 감독처럼 개막전에 이상한 듣보잡을 올리지는 않져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를수도 있고 다른경기들처럼  외인vs토종 대결이 아니져
 두산한화 같은경우는 굳이따지면 그래도 두산용병이 아직 까봐야 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두산쪽이 투수가 우세하다 라고 그냥 인지를 할뿐이져
일단 양의지가 빠지는것 같고 이 부분이 결정적으로 가장 크다고 봅니다.
 
 시즌을 치루다보면 라인업이 항상 풀전력으로 나설수는 없을터
 몇몇 자원들이 이탈을 하게 되는상황이 되는데 결국 대체가 가능하냐 아니냐
 그것이 중요한 요소가 될수있죠 . 나성범이 기아로 이적한 상황에서 양의지까지
 빠지는 엔시라인업은 믿을수가 없는팀 입니다
 상대적으로 분명 SSG타선의 파괴력이 좋습니다 
 
 %글 내용은 평이하게 적었으나 내면에는 여러가지것들이 가미가 된 도출결과 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늘경기들 중에서는 SSG1.5플핸이 가장 좋아보이며
 케티1.5마핸이 가장 안좋아보입니다.  삼성 코로나 알고있습니다.
 
 
 쿠에바스는 전반기에 별롭니다.
 후반기에 살아나는 전형적인 유형
 정규시즌용으로는 쿠에바스보다는 데스파이네가 낫습니다
 안정성은 데스파이네 입니다
 쿠에바스는 포스트시즌에서 하드캐리 하는 유형에 가깝습니다
 실질적 KT우승 1등공신이기도 하죠
날씨나 휴식일에 영향을 좀 받는 투수입니다
 긴 휴식자체가 그렇게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오재일이 빠진것보다 강백호가 빠진게 당연히 KT쪽이 더 손실이 큽니다
 뷰캐넌은 의심을 하지마십시오. 제 생각에는 삼성쪽이 조금 더 낫습니다.
 물론 좀 어려운 경기이긴 합니다.   KT가 그렇게 좋은경기는 아니라는 얘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