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9 오전느바 추천*

 
 
샬럿의 백투백 성적이 1승 12패인데 시즌이 이제 끝날 무렵이기때문에
 아시는분들도 계실수 있는데 어제 브루클린vs샬럿 경기에서의
 경기와 같이 얘기를 해드리면 
 
 이 기록들은 말 그대로 백투백의 뒷날 경기 기록입니다.
 
 근데 이것을 조금더 세부적으로 접근하면
  브루클린이 백투백 성적이 안좋은것도 분명 맞지만

 브루클린은 올시즌 13번의 26경기 백투백기간 경기에서 
 단 한번도 2연승을 한적이 없습니다
 
 첫날승리를 하고 뒷날까지 깔끔하게 승리를 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단 얘기져
결과론적이지만 괜히 이런말을 해서 어제 브루클린 가신분들이
 열 받을수도 있겠지만 기록은 그러합니다.
 
 그런데 샬럿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샬럿은 올시즌에 13번의 백투백 기간의 26경기에서
 단 한번도 첫날승리를 하고 뒷날 승리를 하며 2연승으로 마친적이 없는팀입니다
 
이런팀은 30개팀중  6개팀이 존재하는데   
 브루클린 , 올랜도 , 오클 , 레이커스 , 뉴올  그리고 샬럿 입니다.
 
 휴스턴도 , 디트도 , 인디도 , 새크도 , 샌안도 
 백투백 기간에서 연승을 한적이 있는데 
 위의 6팀은 연승을 한적이 없습니다 .
 
 그중에서 팀같은 팀은  브룩과 레이커스와 뉴올 그리고 샬럿 4팀이져
 올랜도와 오클은 기본 승률자체가 없기때문에 배제를 하더라도
 
 위 4개팀은 그래도 나름 플옵을 가니마니 하는팀들인데
 백투백 기간에서 단 한번도 시즌 연승이 없었다는건
여러가지 종합적인 추측이 가능하지만 예를들어 체력이 안된다던지
 아니면 감독의 팀운영방향자체가 백투백에서 1승에 만족을 한다던지
 혹은 대진운에 의한것들이 있었다던지......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져
 
 
 
  
 
 
 그러나 현시점에서 4일 3경기를 진행하면서
 브룩과 유타라는 상대적 강팀을 잡은 상황때문에
 백투백 임에도 불구하고 배당이 높게 책정된것이져

 4일동안 3경기를 진행하면서 3경기 모두 강팀을 상대로
 전승을 거두는건 제 기준에는 기적에 가깝습니다.
 
 덴버vs피닉스 경기에서 피닉스가 백투백임에도 불구하고
 간것하고는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백투백에서 첫날 이긴강팀도 둘째날은 빠지는게 정석입니다
 피닉스니깐 그렇게 약간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가는것이지
 샬럿은 선을 넘었다 볼수있겠고 개인적으로 배당메리트가 높은경기고
 이 경기가 오늘의 축 입니다.
 

 
 덴버를 받힐만한 경기는 제 생각에
  클리블랜드 ,  샌안 , 애틀 , 시카고 , 오클   정도가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클블하고 샌안이 가장 무난합니다.
 그러나... 샌안을 배제하는 이유는
 
  

 
 
 커버스의 찝찝함 때문입니다.
  
 동기부여야 당연히 플레이오프가 아닌 플레이인 이라고 부르져
요새는 8개팀이 이날  9위랑 10위 도 껴줍니다.
 
 동부는 사실상 플레이인까지 서열이 끝난거 같고 1위 몇팀싸움입니다
 서부는 사실상 1위는 끝났고  이제 10위 막차 싸움입니다
 
 뉴올 , 레이커스 , 샌안   이 세팀이  9위와 10위   두자리를 놓고 싸우는상황
 그렇게 간단하게 인지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샌안의 동기부여는 매우 높은상황이라 볼수 있습니다
 저도 아무리 봐도 휴스턴이 3연승을 할리가 없는놈들이고
 여러가지 종합적으로 샌안이 좋아는 보이지만 가지는 않습니다
 
 커버스1위가 3월에 몇번 들어왔는지를 확인하시면 
 쉽게 샌안 못갑니다. 물론 커버스는 샌안승이 아닌 샌안7.5마핸승에 관한 부분이기때문에
 샌안이 승리를 하면서  마핸은 부러지는 그런 그림이 나올수도 있으나
 
 휴스턴이라는팀은 대부분의 경기를 10점차 이상으로 대패를 하는
 느바에서 가장 많은 대패가 많은팀이 휴스턴입니다
 
 올시즌 제가 이런 몇점차 얘기를 많이 했는데
 
 휴스턴은 올시즌 55패중 42패가 10점이상 패배이고
인디는   올시즌 50패중 10점이상 패배가 18번 입니다.

 휴스턴은 지면 확 지는 스타일인데   7점이내 패배를 보고
 들어가기에는 무리가 있는팀입니다
 
  샌안이 현재 3연승중인데 올시즌 4연승이 최다이고
 3연승에서 몇번 패배를 한적이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샌안자체가 3-4연승이 최대라는 얘기져
 
그리고 딱깨놓고 얘기해서 현재 샌안이 그렇게 믿을만한 팀은 아닙니다
 그리고 원정이기도 하져

 여러가지 종합적으로 샌안이 좋아는 보이지만 , 초를 칠 가능성이
 분명 있는 경기고  느바가 10월말 정도 혹은 11월 초였는지
 그때 개막을 하고 나서 몇달정도는 커버스1위라고 크게 신경안쓰고 갔습니다
실제로 커버스1위가 체감상 더 잘들어왔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3월 들어서 커버스1위가 많이 부러집니다.
 그래서 샌안은 패스합니다. 
 
 오클은 오클이 이겨야 맞는데  이렇게 쓰레기들이 커버스 상위에 랭크하면
 안가는게 국룰 입니다.   패스합니다.   
되도안한 팀들 경기걸다가 초를 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디트마핸 커버스1위 찍고 백투백 워싱턴한테 패배하는게 느바 입니다 
 장난질이 좀 들어가는 그런 상황이 연출될수도 있는겁니다
 
 
 
 멤피스골스 얘기해드리겠습니다
 멤피스는 올시즌 학살을 잘합니다
 이기면 대승이 많습니다. 유타랑 비슷합니다.
안정성은 올시즌 유타가 안좋져
 얼마전에도 샬럿한테 진거같던데.....
이 경기가 중계경기인데 핸디가 10.5 입니다
 멤피스랑 골스는 예전부터 악연 입니다
 두팀은 뭔가 얽힌게 많습니다
골스가 1516시즌에 73승 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는데
그 마지막 경기가 멤피스 홈구장에서 세운겁니다
 골스가 원래 홈승률이 상당히 높은팀인데
 올시즌 첫홈패가 멤피스전 이었습니다
 골스는 10점차 이상 패배가 10번 미만인 팀입니다.

  피닉스가 올시즌 8번 10점차 이상패배를 당했고
 그다음이 골스 입니다. 9번
    
저번에 덴버전인가....
 골스가 애들 다빠지고 그때 9마핸인가 10마핸이었는데 
그때 7점차로 패배를 했져
 며칠전 올랜도에게 패배하고 다음날 마앰원정에서
 개역배 받고 이겨버렸져
 워싱턴에게 개털리고 백투백 원정인데 이 경기는
 내일경기들중에 유일한 중계경기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전력이나 배당으로 접근할 경기가 아닙니다
 멤피스 일반승 같은거 가지말라는 의미였습니다
 
  
 
 그외 몇몇 경기들 설명생략하고요
 클블 올랜도 경기 얘기합니다
 일단 이 경기에서 가장 안좋은 접근을 얘기합니다
 
 올랜도가 하위권 탱킹팀이라고 해서
 무지성으로 탱킹팀 반대를 가는것 입니다
 
 하위권 순서대로 나열하면  
 휴스턴 , 디트 , 올랜도 , 오클 이고 얘네들이 현재 20-21승 그룹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이 인디25승 입니다
 

 몇년전에 바뀐 로터리픽 룰때문에
 1-2-3-4위는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는건 맞지만
 실제로 2위나 4위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그러나 4위하고 5위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드래프트 인재풀 자체가 그렇게 뭐 
 영혼까지 팔면서 탱킹을 할만한 시즌도 아닙니다
그런해가 있고 아닌해가 있는데 올해는 그정도까지는 아닙니다
 
 
 
 
 다만 수치적으로 클블이 홈에서 정배를 받았을때 19승 5패로
 매우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고 대략 80% 져
 
 
 
 
 반대로 올랜도 역시 원정에서 역배를 받으면  약  4경기중 3패는 
 최소한 해주는 역배승률 자체가 최하위권에 해당하는 팀이라면
 
 더군다나 클블은 5할이상팀을 상대로 18승 25패로 승률이 42% 정도인데 반해
 5할미만팀 상대로 23승 8패로 승률이 74% 이다라면

 5할이상팀과 5할미만팀의 승률자체가 대조적으로 32% 정도가 난다라면 
 클블은 전형적인 약팀에 강하고 , 강팀에는 경쟁력이 떨어진다 볼수있습니다
 
 
 반대로 올랜도는 기본 승률자체가
 워낙 안좋기때문에 뭔가를 얘기하기가 민망한팀이지만
어떤 데이터를 참고하더라도 올랜도에게 안좋기때문에 이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클리블랜드가 현재 3연패이지만 올시즌에 4연패를 한적이 거의 없습니다
 시즌초 11월에 5연패를 한적이 있고 그외 근래에도 그렇지만
 보통의 경우는 3연패를 한후 반드시 연패를 끊었던 점
 더불어 홈에서 2연패중인데 3연패가 근래에 없었다는점
 을 감안했을때 그냥 무난하게 클블승 같습니다 
  
 
 
 
 
 
 그래서 커버스 상위권인   샌안과  오클을 피하며
오히려 플핸에 더 많이 들어간 샬럿과 올랜도의 반대인

 덴버와 클블을 선택했습니다
 제생각에는 덴버가 제일 좋아보이며 , 그다음이 클블 입니다. 
  
 
 
 
번외로 10핸디가 2경기인데 저번에 제가 이렇게 12핸디였을때
 그리고 그날 3핸디가 2경기였고 , 12핸디가 2경기였을겁니다
 
 12핸디가 아마 밀웍워싱 인데 나중에 쿤보빠지고 핸디가 7-8정도로 형성됐는데
 그날 멤피가 12마핸 받았고 12마핸 했고 , 밀웍은 내린핸디에서는 마핸을 했고
 정확하게 12점차로 이겼습니다.  정확하게는 12.5마핸인데
 초기 기준점으로 결과를 책정하면 멤피12.5마핸과 워싱12.5플핸 의 결과가 나왔던 날입니다
 
 그리고 그날 토론토가 3.5마핸이고 , 피닉스가 3.5플핸 이었는데
 제가 그날 얘기했던게 가볍게 토마,피플 , 멤마,워플 같다......라는 얘기를 했던거 같습니다
 밀워키는 기준점이 내리고나서 마핸을 했져... 
 
 이 얘기를 하는이유는..... 멤피골스가 10마핸이고 , 클블올랭이 10마핸인데
 
 골스는 제가 얘기했지만 10점차 이상대패가 피닉스 다음으로 2번째로 없는팀이고요 9번
 올랜도는 아까 위에 휴스턴 다음으로 10점차 이상대패가 많은 팀입니다. 총 35번 입니다
 
따라서 수치적으로는  10마핸이면    멤골 경기가  플핸    , 클올 경기가 마핸에 가깝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그냥 제가 동일핸디를 보니깐 얘기를 하는것이고요
 
 
 주력은 어찌됐건 간에   "덴버와 클블"    입니다. 
 
 그외 경기는 배팅할 생각도 없고  8시경기인데 일찍 끝내겠습니다. 
 둘다 난이도가 크게 있는경기는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