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6 국내경기 추천

 
 
 혹시 KBL 관전을 안하시는분들은 잘 모르실수도 있는데 LG조성원 감독입니다
 팀의 레전드 출신이고 3점슈터 였습니다. 포지션이 2.5번 정도 
 여농으로 치면 강이슬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실제로 조성원 감독이 취임후  매시즌마다 하는말이
 공격농구를 하겠다 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언더도 이런언더팀이 없습니다
  제 생각에 KBL 에 기리남을 역대급 언더팀 입니다
 
현재 올시즌 홈 21경기중  5오버 16언더 이고
 2022년 올해는  홈경기에서 전경기 10연속 언더중입니다
 
 여러분 위의 참고자료들이 제가 포토샵으로 조작한게 아닙니다
 실제 기록들 입니다
 
 어제 제가 남농에서 159.5 가 언더 10장줄 이다고 말씀드렸져
 KCCvs오리온스
 
 사실 비하인드 스토리는   케티승이 무조건 축이고 + 오리언더 를 염두하다가
제가 언옵에서 약간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냥 쉽게 삼생으로 전환한겁니다
 이것이 패착이고 되도안한 개똥배를 물다가 터져가지고 너무 아쉬웠습니다 
 
 데이터적인 측면에서는 분명 오리언더가 나쁘지 않았는데
 괜히 이상한걸 하나 끼워넣어가지고 그게 좀 아쉽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159.5 의 대부분 언더는
 사실 LG가 기록한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159.5 라는것이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삼성vs디비 경기에서의 159.5 는 어떻게 보면 함정일수도 있습니다
 
 이 경기는 제가 나중에 조금 더 살펴보고 생각을 해서 댓글로 남겨드리겠습니다
  근데 어차피 2시경기가  주력 입니다


 
 
 이런상황에서 기준점이 조금 작다고 해서 오버에 76% 가 들어간 현상
 저는 이것이 오히려 언더에 더 긍정적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근래에는 제가 정배위주로 배팅을 많이했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몰리는거 반대로 꺽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의 배터입니다
저를 오랫동안 겪어보신분들은 아마 잘 아실겁니다

 축구에서 핸디와 언옵은 배당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확률적인 차이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오버1.4배   언더 1.5배   이런것들이  확률 50%가 아니져
 
그러나 농구에서 핸디와 언옵은 각각의 기준점으로 조절을 하고
 배당을  50대50으로 거의 동일합니다   
 
축구에서 오버를 맞추는것과   농구에서  오버를 맞추는건
당연히 확률적으로 축구오버가 더 쉬운겁니다.

  
이 경기의 언옵은 기본적으로 50대50 의 확률에서 출발하는데
  구매율은 비록 오버가 75% 지만
 제 생각에 이 경기는 언더의 확률이 75% 정도 같습니다
 
100% 를 확신할수 있는 경기는 아닙니다만
 분명 이 경기는 언더배팅에 메리트가 있습니다    
 
 현재 157.5 에서 158.5  정도를 형성하고 있는거 같은데
 제 생각에 쩜오로 갈릴만한 경기는 아닌거 같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조금 유리하게 1-2점이라도 조절이 가능하면 그렇게
 하시는걸 항상 추천드립니다 
 
 언옵에서 혹은 핸디에서  항상 표준보다  1점 정도 유리하게
 배팅을 하다보면  10번 정도 하다보면 1-2번 정도는
 그로 인해서 비적중 할것이 적중할때가 아주 간혹 있습니다
 
 이런상황이 연출되었을때 배터들에게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크게 도움이 될겁니다
 
 
 승패에 관한 부분인데  엘지 홈역배 받으면 잘 이기는편이고
 실제로 올시즌 홈플핸 10승 3패 이고   
 최근 홈플핸 10경기  9승 1패 입니다

  
 

  
남배는 간단하게 얘기해서   
 
 오늘 손보애들 빠질 가능성 높은경기입니다
  케이타라던지 , 황택의라던지

 이 경기는 반드시 확인하고 가세요
 
   주력급의 경기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가 드릴수 있는 얘기는 이거밖에 없습니다
  
 어제 항공에서 링컨빠지는것과
 손보에서 케이타가 빠지는건 전혀 다른상황 입니다
 
 케이타가 빠진다는게 아니라
 분명 확률은 어느정도 이상 존재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적인 부분 , 감독의 지난인터뷰들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을때 이번이 마지막 홈경기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삼화역배를 갈수있는가?
 저XX들은 사람XX들이 아닌수준 입니다.
   
 괜한 겁을 드린거 같은데 라이브로 접근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을겁니다.
 
 굳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도 모르는 경기에서
 이정도의 저배당은 메리트가 조금 떨어집니다.
 손보경기는 다소 조심할 필요가 살짝 있습니다.
 
 
 
 배터들의 90% 가   손보승 마핸승을 보는경기에서
 제가 이 경기를 별로다 조심해라 라고 하는것 자체도
 저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운 일 입니다
 괜히 저때문에 개꿀같은 경기를 놓칠수도 있기때문이져
 그 부분을 어느정도 감안을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