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4 국내경기 추천

 
 오늘 국내경기의 핵심은  BNK썸을 버리는것  에 있습니다
 
  
가스승 , 한전마핸승 같은건 난이도라는게 없습니다

 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찍을수 있는겁니다 

 
 
 
 
 
 일단 가스경기는 이대헌하고 복귀를 하는거 같은데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복귀를 한다고 해서 이길것도 아니고  안한다고 해서 질것도 아니고
 아무런 그게 없습니다
 
이 경기 힉스가 출전한다고 한들 승패랑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언옵은 상관이 있을수 있습니다
 
출전여부가 좀 불투명하고 출전시 도대체 몇분이나 소화할지가
 예상 자체가 안되기때문에 접근하기가 어려울뿐
 
 개인적으로 타이밍은 오버 입니다
어제 유료픽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가 얘기하자면
 
어제는 제가  우리승에 우카마핸을 주력으로 추천드렸고
 나머지 2경기에 대해서 코멘트 생략하고 엘지언더랑 오리승을 언급했는데
 
다 맞았으니깐 얘기하는겁니다 ,  어제 사실은  주력이  우카마핸이 아니었습니다
우카마핸이 아니라  우리승 + 엘지언더 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언옵이 조금 자신없어서 주력을 바꾼겁니다.
어제처럼 저득기준점에서 오버에 미친듯이 몰린경기에서
 엘지가 홈에서 지금 올해 전경기 언더중 입니다 , 1월초부터 니깐 석달정도 됐습니다
 엘지가 홈에서 언더가 열몇경기 언더연속 중입니다
 그런데 이 경기가 오버에 미친듯이 몰렸져

 어제남농은 둘다 언더가 나왔는데 , 그로인해서 오늘 165 정도의 언옵에서
 언더에 더 들어갔다라는건  오버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하는데
가스가 원정에서 언옵타이밍이라는게 있는데  3번연속 언더가 나오는경우가 드뭅니다
 
 타이밍적으로 가스가 대승을 하면서 오버를 할 확률이 높고
삼성은 현재 홈에서 오버장줄 입니다
 그래서 이 경기는 오버가 정석인데 솔직하게 얘기해서 조금 겁납니다.
 오버가 분명 맞는데 자신이 없습니다
 
 그러면 핸디로 접근을 해야할텐데 
 기준점이 10.5 입니다    , 가스가 원정에서  11점차 이상으로 이긴경기가
 ...............반년이 다 되어갑니다.
 
 가스는 원정에서 6점차로 이긴경기가  22경기중 3번 입니다
 이런데도 가스의 마핸을 간다라는건 대단한 모험이고
 반대로 삼성플핸  ...... 냉정하게 얘기해서 이것도 겁나서 못갑니다
 
  그래서 이 경기를 핸디와 언옵을 접근함에 있어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배당이 작기때문에 재료식으로 끼워가는겁니다
 그 이상 , 그이하도 없습니다
 
 
 "다우디가 마우스피스 끼고 훈련을 계속했다. 경기를 뛰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선발일지, 교체일지는 감독님의 선택에 달렸다"라고 이야기했다.

치아에 큰 부상을 입어 주위의 걱정을 샀지만, 우려와는 반대로 다우디는 부상당한 날에도 강한 출전 의지를 보였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대한항공전에서도 다우디의 출전 의지는 강했다. 안요한 코치에게 뛸 수 있다는 이야기를 표했다고 하더라. 지금 1승, 1승이 중요한 상황인 만큼 뛰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라고 말했다.

한국전력은 2016-2017시즌 이후 첫 봄배구를 노린다. 3위 우리카드(승점 56점)보다 두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50점(18승 15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6경기 5승 1패로 최고의 페이스를 달리고 있다.
 
 
 기사내용이고 다우디가 며칠전에 항공전 경기날  오전에 화장실에서 양치질 하다가
 자빠져서 세면대에 부딪히면서 강냉이 몇개가 나간거 같습니다
 
 근데 그날  다우디랑 서재덕이 없었는데   항공을 이겼습니다 
 
 올시즌 남배 어렵습니다... 분명히 난이도가 있는 시즌입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인지를 하십시오
 

 오늘 이 경기에서 다우디가 없으면 안갈려고 했습니다
 왜냐면  항공전은 박철우가 하드캐리를 했는데
박철우는 현캐전에 약합니다    직전경기에서 갑자기 잘했다고
 폼 올라왔다고 박철우 믿고 가면 골로 갑니다
 
 현캐전은 다우디가 잘합니다
  근데 지금 얘가 출전의지가 매우 강한 분위기
 
 반대편 현캐   

  펠리페 안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올수도 있으나 결국 경기시작되봐야 압니다만
 제 판단에 안나올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이런것에 대해서 예상이 살짝 빗나갈수는 있으니깐
 이런건 어느정도 감안을 해주십시오
 
허수봉
 복근찢어진거 같은데 안나올 가능성이 제 판단에 85% 정도입니다
 만에하나 나오더라도 경기를 뛸수는 있습니다
진통제 같은거 먹고 투혼을 발휘해서 경기를 뛸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현캐가 지금 그렇게 승수가 중요한 상황인가?
 로 접근을 했을때  제 판단에 안나올 가능성이 분명 더 높고
 설명 나오더라도 정상적인 기량이 발휘못할 가능성이 아무래도 높다봐야겠져
 
 
 전광인
 직전경기 보니깐 폼이 약간 올라는 왔는데
 전광인이 부상이후 예전하고 좀 다릅니다
 제가 시즌전에 기다렸던 그 전광인이 아닙니다
 기본 클라스 라는게 있으니깐 평타이상은 치겠지만
 지금 혼자만의 힘으로 경기승패를 좌지우지 할 정도는 아닙니다

  
 김명관  저번에 말씀드렸는데 세터는 1도 영향 없습니다
 대체가 충분히 되고  서로 장단이 있을뿐 
 김명관이나 이원중이나 김형진이나 그냥 그게 그겁니다
 어제 삼화의 황승빈이 빠진거랑은 아예 다릅니다
 황승빈은 삼화에서 러셀보다 더 비중이 높은선수 입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어제 남배에서 이거 3-1 나와도 좀 이상한경기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이 경기는  3-1 까지가 최대치 입니다
 실수로 3-1  정도는 나올수 있습니다
 그러나 3점을 가져올 확률자체는 높습니다
 
 
 
 마지막 여농
 
일단 신한과 BNK 는 서로 약간 신경전이 있는 팀입니다
 서로 사이가 좀 안좋은 팀입니다
 그 발단이 현 신한의 전감독인 정상일 감독때부터
 이때부터  BNK 랑 신한이랑 약간 앙숙입니다

  참고로 정상일이 원래 BNK 감독입니다 
 지난경기에서도 신한이 1점차로 진적이 있는데 이날 
 제 기억에 선수들끼리 막판에 뭔가 약간 신경전이 있었습니다
 
 뭔가 느낌적으로 제 생각에   남농하고  남배는 
 이변이 나기가 어려운데   만에하나 오늘 올정배가 아니면
  역배1순위는  신한 입니다

 
 
 
 그리고 유독 이 경기만이 오늘의 단폴경기 입니다
  배팅의 경험적인 측면으로 다가설때 제 생각에 이 경기가 약간 쎄한 느낌이 있습니다
  너무 뻔한 느낌이 있습니다....

 모두가 BNK가  홈에서 신한과 우리를 잡고 4위를 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잘 생각해보세요

   남농에서 삼성은 최하위팀 입니다 , 남배에서 현캐도 거의 그렇져 

 근데 여농에서 신한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스토리나 동기부여 같은거를 배제하고 접근하면
제 생각에 이 경기가 그렇게 BNK가 유리한 경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박지수를 제외한 여농에서 원탑은 단연코 김단비 입니다
 어제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의 인터뷰를 제가 봤는데
 우리랑 신한이 져주고 BNK 를  4위로 올려서  국민하고 좀 혈투를 해야
 본인들에게 유리하기떄문에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위성우 감독의 인터뷰에서는  " 우리는 누가 올라가던 말던 그런거 신경안쓴다.... "
 " 우리는 그냥 우리대로 한다..."   대략 이런 늬앙스 였습니다
 
 근데 위성우가 저렇게 말한거는 제 생각에 맞습니다
 왜냐면 오랜기간 위성우 감독을 봐왔기때문에 짐작이 됩니다
 
 그런데 구나단감독의 성향은 제가 모릅니다

 이사람이 약간의 꼼수를 쓸까?    근데 이사람의 어떤 이미지는 젊고 스마트 합니다.
 제가 본 느낌은 그렇습니다 .. 그런데 이런 느낌의 이미지를 가진 사람이
BNK 를 4위로 올리기 위해서 고의패배를 하는 그런 감독하고 뭔가 안맞습니다.

 
 그러니깐 BNK 의 4위 만들기는 어쩌면 배터들의 큰 착각 일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그냥 원하고 그림을 그릴뿐
 정작 당사자들은 별 생각이 없는듯 느낌 ?
 
 
 그래서 이 경기는 오늘  가지않습니다  
 
 유료픽에서의 가치는 바로 이것이고 오늘은 쉽게 가겠습니다   
 
 제 생각에 한전1.5마핸 + 가스승   한 1.7 - 1.8배 정도 되는거 같고요

 + 조절되시면 한국승무 엮어서 2.1배 정도 나올겁니다

 제 생각에 이게 최선입니다.    여농은 오늘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