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3 남자농구

  해당경기는 오늘 두목원숭이 이승현의 복귀경기
 아마도 그런 이유때문에 그래도 오리온스를 약간 더 가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동부로 가시는분들도 있습니다 .. 비슷하지만 
  오리온스가 약간 더 많지 않을까 싶고    아마도 1.5마핸 이라서
 구매율로 판단하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져
 
느바에서 감명을 깊게 받은 KBL 에서 되도안하게
 같은공간에서 연전의 일정이 잡혔는데
남농에서 이런경우가 있었던가 싶기도 하고
 제가 남농은 사실 주력으로 접하는 리그가 아니라서
그렇게 자세하게 기억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동부는 조금 뭐랄까 기복이 있다고 해야하나
 잘할땐 잘하는데 못할땐 또 못하고 그렇습니다
 조금 안정적인 느낌은 아마도 아닐겁니다
 
개인적으로 동부는 전문용어로 사람XX가 아닙니다
 약간 도박성 팀에 가까운듯 한 팀이고
 정신상태가 글러먹었습니다.
 
 국내 모든 구기종목에서 그 팀이 잘되려면
 잘 돌아가는 팀들의 공통점은
 
 감독의 꼰대력 입니다.
 약간 예전 구닥다리 스타일의 감독이
 대한민국의 스포츠팀의 감독으로서 아직까지는 적합니다
 
 자율 이런거 하는 팀.... 피하십시오
 무조건 국내감독은 카리스마 넘치고 X랄병 털면서
 상하수직관계가 확실하고 감독자체가 승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팀이 대체적으로 상위권에 있습니다
 
동부가 왜 이전력으로 이 성적인줄 아십니까
 감독이 물러서 그런것도 크게 한몫 합니다.
 
삼성이 왜 역대급 폐급 기록을 썼겠습니까
 팀의 기강이 안잡히니깐 원정에서 15연패를 하더라도
 선수들은 술쳐먹고 음주를 하고 댕깁니다.
 
그런 의미에서 동부는 별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