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1 국내경기

 생각의 정리가 다 끝났습니다
  여농은 너무 어수선한 상황이라 패스

  인삼은 처음에 약간 의심했던 경기인데 
 일반승은 이변 없을듯 합니다
 
 마핸승에 가까운듯 하지만 그래도 국농에서 이처럼 기준점이 높은건
 사실 조금 부담스러운게 없지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삼성의 플핸을 동시에 치는것은 별롭니다
 
 보통 이렇게 양방으로 치는것도 상당히 안정적인 방법이긴 한데
 이 경기는 승과 마핸승으로 접근하는게 맞는듯 하며
 그냥 일반승 정도만 데려가는걸로 만족하는게 최선 같습니다
 
 배구는 처음에 이 경기를 역마핸을 강하게 봤던경기인데
 잠시 조금 생각을 다르게 했다가....
 결국엔 다시 맞는거 같다 라는 생각으로 정했습니다
  
 
 
 

 해당경기 배트맨에서 언더배당이 떨어졌는데
 기준점이 188.5 입니다
 해외는 지금 185.5 로 잡히는것 같고
  
배트맨 기준에서 188.5 언더 맞는것 같기는 하지만
 결국에 선택지는 두개 입니다
 언더를 갈것인가 아니면 플핸을 갈것인가
 

 개인적으로 우카의 3-1 승 같습니다
 그러나 우카는 상성을 타는팀에 속하는데
 이긴놈한테 계속 이기고 , 진놈한테 계속 지고
 그런게 좀 있습니다
 
 이런현상이 일어나는건 아마도 용병싸움에서
밀린다는 부분이기도 한데 여러가지 복합적이기도 할겁니다
 특히 올시즌은 갑자기 코로나 접종으로 컨디션 저하에 따른
 부분도 있고 개판이기도 하져
 그래서 모든데이터를 100% 신뢰하지는 않습니다만
 
 올시즌 우카가 홈에서 유일하게 옥금에게 승리가 없는점
 옥금이 우카원정에서 3연승이 없었던 점
 리턴매치 등..... 여러가지 고려했을때
 
 
저는 이 경기가 오늘 5세트를 갈것 같지는 않습니다
 앞전 맞대결에서 이미 5세트를 갔는데
  3번 연속 5세트를 갈것 같지는 않습니다

모든 경우의 수를 다 감안했을때
 우카가 2-3 으로 또 그렇게 패배하는것 까지 다 감안해서
 
최종선택은 우카의 1.5플핸이 가장 확률적으로 좋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아셔야 될 부분은  배당적 메리트는 떨어집니다
  
 배당대비 리스크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카의 역마핸을 노리는게 더 낫다라고 생각은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남농두개 정배조합이 가장 무난하며
 3배를 노릴분은 우카플핸 정도끼우는게 낫지만 

 제가 그리는 그림은 농구는 정배 , 배구는 역배
 이렇게 나올것 같습니다.
 
 
  조금 고배당 스럽게 가실거면
  슥마 + 우카역마 + 인삼
 이런식으로 엮는게 가장 다이나믹 합니다
 

 
 우카1.5마핸승 /  우카1.5플핸승  /  188.5언더
 
제 생각에 이 셋중에 하나 골라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플핸은 플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고
 마핸은 마핸 나름대로의 메리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