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1 국내경기

   지난경기에서 전희철의 작전타임을 보는순간 느낀점은
 이 팀은 우승을 확정하더라도 계속 믿고가도 될것같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전에도 짧게 언급한적 있지만 11-12시즌의 동부가 있었다면
 최근 10년간 국농에서 21-22시즌 스크가 가장 강합니다
 김선형과 워니가 빠지고 , 가스가 한달만에 경기를 하고
 양팀은 5승 0패로 스크가 전승을 기록하고 있고 하는건
 기본적으로 다들 아시는 내용이니깐 생략하겠습니다

 상성적으로 스크는 3점팀에 본인들의 장점이 상쇄되는 팀에 가까운데
 그런의미에서 인삼 다음으로 3점을 많이 시도하는 가스는
 스크입장에서 그렇게 쉬운 상대까지는 아닙니다
 
 2점팀의 특징은 안정적이고 , 3점팀의 특징은 불안전하지만
 그 어떤팀도 이길수 있는 가능성을 항시 내포합니다
 한마디로 그날그날 슛감이 좀 터지는 날이라면 그 어떤팀도 답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가스가 이기는 경기는 대량득점이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시면 94득 , 102득 96득 , 95득 
 일반적으로 크블에서 이렇게 다득점이 나오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보통 많이 해봐야 80중반 정도 선이져
 이렇게 점수가 대량폭발 하는이유는 2가지가 동반해야 합니다
 
 본인들이 그날 컨디션이 좋거나 , 상대팀이 3점 수비가 안좋아야 합니다
이 두가지가 동시에 터지는 날은 가스가 이렇게 이기는 날입니다
 다만 스크는 3점 수비가 좋은팀이고  오늘은 가스가 1달만에 경기를 하는날
라는걸 어느정도 인지를 해야한다라고 생각하고
 
 
 
 
 반대로 지는경우를 보면 주로 상위팀과의 대결에서
 득점이 60점대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비를 나름 좀 할줄 아는 팀을 상대로 할때는 
 결과가 판이하게 다르단 얘기져 얘네들은 중간이 없습니다
 보통 이런걸 경기력 기복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기복하고는 좀 다른 내용입니다
 득점이 들쭉 날쭉 하는 부분이 분명 있는건 사실이져
 
조금 수비를 잘하는팀을 상대로는 69득 71득을 하다가
 조금 수비가 헐거운팀을 상대로는 갑자기 95득 102득을 찍으니깐요
 
  
 그런 의미에서 가스승은 곧 오버를 동반할겁니다
 가스가 이긴다는건 그날 가스가 슛감이 터지면서 대량득점을 한다라는걸 
 어느정도 의미할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가스가 슛감이 안터지면 , 저득점을 하고 상대에게 마핸을 주고 지는거져
 
 고로 슥마언과 가플옵의 2가지 선택사항이라 볼수도 있는데
 이것은 이론적인 얘기고
 
제 기준에서는 스크승이 제일 낫습니다
 그리고 마핸도 나쁘지 않습니다
 
 스크는 홈에서 보통 이기면 5점차 이상입니다
 가스가 1점차 2점차로 끈끈하게 지는팀 또한 아닙니다
 
 다만 배트맨에서 이경기가 초기핸디 2.5에서 3.5로 올랐는데
 어떤경우가 가끔 있냐면   
 
 초기핸디에서  변화가 일어난 핸디랑  쩜오로 갈리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습니다
 
  초기에 구입한 2.5핸디는 마핸이 되지만
 나중에 구입한 3.5핸디는 쩜오로 나가리가 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조심하고 한다면  2.5마핸까지만 추천드리고
 3.5는 그냥 일반승으로 하시던지 그런건 선택것
 
 기본적으로 슥마언을 보지만  마핸이 조금더 나은거 같습니다.
 
 
 남배와 다른한경기는 상황을 지켜보고 올려드리겠습니다
 조금만 더 확실하게 보고 판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