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0 16:04 | 댓글 43

비적중 0311 오전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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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IEW



어제 챔스는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오전에 느바로 이자까지 받아내고 오는길 입니다.
 유료픽안에서는 제가 그래도 나름 그날그날 여러가지 경기들에 대해서
 특이사항 또는 패턴이라던지 참고사항 정도를 적어드리곤 합니다

 제가 다른 팁스터분들보다 금액을 적게 책정하는 이유는
 제 점수가 현재 마이너스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많은분들이 부담없이 구입을 하시라고 금액을 적게 올리는겁니다

 내일은 느바가 2경기밖에 없어서
 굳이 내일오전까지 기다릴것 없어보이고  저는 지금 배팅하러 갑니다
  

INFORMATION
TIPSTER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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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배당 : 2.86
CONTENTS


 필라 vs 브루클린

 이 경기는 전력으로 접근하는 경기가 아닙니다
 듀란트가 없었다라면 그냥 당연히 필라승 이겠지만
 듀란트와 어빙이 있다면 사실 브룩이 이겨도 아주 이상한 경기는 아닙니다
 다만 이 경기는 스토리로 접근을 해야하는 경기이며
 그것은 당연히 하든에 관한 부분이져

 누가 피해자인가? 하든이져
피해자라는 말이 좀 비유가 이상하긴 하지만
대중들이 바라봤을때 누구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가?

 하든과 듀란트와 어빙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우승경력 입니다
 듀란트는 골스에서 , 어빙은 클블에서 이미 우승을 해본바 있지만
하든은 커리어상에서 우승을 해본적이 없져
 그래서 시즌을 대하는 혹은 팀을 대하는 상황에서 하든의 그것보다
 간절함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엠비드와 하든은 죽이 잘맞져
 상식적으로 본인이 하든의 입장으로 빙의를 해서 생각을 해봅시다
 본인이 팀을 위해서 어느정도 감수하고 팀에서 이타적으로
 시즌을 치루고 있는데 팀의 주축이라는놈이 주사를 안맞고 저X랄을 하는데
 얼마나 속이 타겠습니까 그동안

 심지어 우승을 위해서 라면  팀을 위해서라면  어빙하고 좀 겹치는 부분이 있으니깐
 본인이 벤치로 가도 상관없다고 한 하든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타플레이어들은 나름의 에고가 심하기때문에
 이런것을 못받아들입니다 .
 그러면서 언해피니 어쩌니 하면서 다른팀 보내달라고 하는놈도 많져 

이 경기는 하든이 목숨걸고 이겨야만 하는 그런경기
 무슨짓을 해서라도 이겨야만 하는 경기입니다.
 전력이나 경기력으로 접근하는 경기가 아닙니다
 어떤 의미인지 느끼실겁니다.

 누가 더 우승에 간절한가? 
 하든과 엠비드가 훨씬 더 간절합니다
 간절함을 믿고 배팅하십시오


두번째   

 일찍 구입을 하시라고 한 이유는 이 경기는 배당폭락 가능성이 있는경기입니다
 분명히 누군가는 빠질텐데 그 대상이 요키치면 배당은 당연히 개폭락 합니다  
  그리고 설령 결장을 하지않더라도 일정적으로 덴버가 이기기 어렵습니다






 근래에 토론토가 왜 홈에서 디트에게 , 올랜도에게 졌겠습니까

 26일 , 27일 경기하고   28일 하루쉬고 , 1일 경기하고 2일 경기하면서 
  5일동안 4경기를 소화했는데  여기서 하루쉬고 또 경기를 했져

 26-27-(28)-01-02-(03)-04-05

 8일동안 6경기를 한거 아닙니까
 올랜도전이 8일 6경기째 경기였습니다
 한마디로 미친겁니다
 예전에 한 십여년전에 느바가 파업을 한적이 있습니다
 시즌이 아마 축소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때 백투백투백이 있었습니다
 3일동안 경기를 하는팀들이 많았습니다
 그럼 어떻게 되느냐 , 지는겁니다
 아니면 중간에 이틀째 경기를 아예 버리는 팀도 많았습니다


 이 기간에 아마 벤블릿이 결장을 했을겁니다
 왜 결장을 했겠습니까
 무리한 일정에서 탈이 난거져
그리고 하루쉬고 또 경기를 하러 갔져
  
  
 어차피 이 경기는 덴버가 매우 불리한 경기입니다
 어차피 질 확률이 높은경기입니다 

 여기서 만약에 핵심급 자원이 탈이나면
 시즌끝물에 한해농사를 망치는 경우가 나올수 있습니다

 뉴올 생각해보시져
 뉴올에서 잉그램이 덴버전에 연장하다가 햄스트링 걸려서
 지금 부상 결장중 아닙니까
 오늘 백투백 원정 올랜도한테 지는거 못보셨습니까?

 감독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십시오...



내일이 5일동안 4경기 입니다

 마찬가지로 덴버 역시 일정이 매우 안좋습니다
 03-04-05-06-07-08-09-10-11

 백투백하고 하루쉬고 또 백투백을 하는 일정이져
 그리고 중간에 연장이 한번 있었져
 골스랑 붙기전 뉴올전에서 
 근데 그날 골스가 다음날 백투백이 있어서 대거결장을 했져

마찬가지로 내일 덴버도 대거결장 할수도 있는겁니다
한다는게 아니라 할 가능성이 분명 보이는 경기라는 겁니다 
 지금 덴버는 일정보다 승수가 너무 많습니다

 덴버가 지금 5일동안 4경기를 하면서 4승을 챙길확률?
더 길게보면 7일동안 5경기를 하면서 5승을 챙길확률?
 그것도 동부가 아닌 서부에서? 그것도 골스를 상대로?  
 저는 가능성 2% 미만이라 봅니다

만약에 덴버가 그동안의 성적이 좀 별로였다라면 나올수 있습니다 .
 승수가 부족하거나 더 필요한 상황이라면 나올수 있습니다
 근데 근래에 덴버는 승수가 충분히 챙길만큼 챙긴상황입니다
  



  그래서 새크전에 올인한것 같습니다
 새크전에서 주전라인업의 출전시간을 보면
 다음날 골스전을 염두를 안한 시간분배 입니다
  
 그리고 골스가 덴버에게 지금 시즌3번 만나서 3패를 했는데
 상식적으로 상위팀이 하위팀에게 시즌 4패를 당하는건 어렵습니다

 아마 오늘 밀웍vs애틀 경기가 그랬을겁니다
 애틀이 지난시즌 플옵에서 밀웍에게 탈락을 당하고
 홈에서 2승을 하고 오늘이 마지막 3번째 경기였는데
 밀웍이 오늘은 백투백 임에도 불구하고 잡았더군요
 심지어 서부를 잠시 다녀오는 일정에서도 그렇더군요


필라브룩은 전력이 아닌 스토리로 접근하는경기고
 덴버골스는 일정으로 접근하는 경기입니다

  

 이 경기를 빠르게 가야하는 이유는
 대거결장이 가능할수도 있는것 때문이겠져

 현재 2.5마핸인데 2.5든 3.5든 별 상관없다라고 봅니다
 일반승 가기에는 좀 아까운 경기같고 마핸승이 더 낫지않나 싶습니다

 필라승에 골스승?  난이도가 있는경기가 아닙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은 필라승에 골스승 가는 날입니다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로 한박자 빠르게 가는게 핵심입니다

 그리고 아마 깨알팁이라면 커버스상에서 이 경기는 핸디가 들어오고
 언옵에서 오버가 부러지는 둘다 마언경기에 가까운듯 하네요


 베스트는 필라승에 골스2.5마핸 입니다.


 충분히 제 글을 읽어보시고 어느정도 공감이 가고 한다라면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빠르게 배팅하시는걸 권합니다



주력 : GS Warriors WIN -2.5 + PHI 76ers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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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복수혈전 +251 351 % 2
3 스포츠맨 +231 216 % 3
4 토신노영진생 +204 304 % 2
5 시드니버거맨 +170 270 % 2
6 김삼덕 +161 181 % 4
7 언더독스 +123 161 % 4
8 중복 +95 195 % 1
9 라울라울 +90 190 % 2
10 플레잉코치 +90 190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