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15 PHI vs BOS

  기본적으로 필라가 홈인데 필라가 역배인것이 상당히 어색하긴 합니다
 보스턴을 평소에 잘 배팅하지 않기때문에 자세한 내막까지는 살펴보지 않았으나
 아마도 근래에 경기력이라던지 승률이 좋은가 봅니다
 그러니깐 건방지게 감히 필라원정임에도 불구하고 보스턴이 정배를 받았군요
 
 단군이래 토토역사상 최대의 발견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현재 30시간째 잠을 안자고 있는중
왜냐면 흥분된 이 감정을 주최할수가 없었기때문
 
 참고로 해당픽은 위의 얘기와는 아무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보통 언옵은 사람들이 처음 느꼈을때
 조금 작다싶으면 언더고 , 조금 많다싶으면 오버입니다
 
 뭔가 부담이 되서 가기가 싫으면 그게 곧 정답 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기준점을 작게주고 사람들이 오버를 가면 언더가 나오고
 기준점을 높게주고 언더를 가면 오버가 나오는게 전세계 국룰
 
 
그러나 모든경우가 이렇지만은 않습니다
 어제 뉴욕vs오클 지렸져
 기준점 207.5 를 주었으나 결국 250점으로 마무리
가끔 이렇게 훼이크를 섞어서 주기때문에 배터들이 심리전에 말리는 경우가 많져
 
 안말리는 방법을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준점을 보지마십시오.
 
 그 경기의 성질만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경기는 기준점이 210 이든 220이든 혹은 200이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경기의 성질자체는 언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