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 Qingdao Eagles VS Shanghai Sharks

  국내농구 자유투 보통 60% 보면 됩니다
 국내남농여농에서 개인적으로 자유투를 믿고 안심할수 있는선수는
 통털어서 박혜진 말고는 본적이 없습니다
  거의 뭐 1ㅌ 하고 시작

 저도 자유투 쏘면 보통 10개 던지면 4개는 들어갑니다.
 물론 자유투가 농구의 일부이지 전부는 아니기때문에
 자유투로 그 선수를 평가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나름 기본중의 기본이라 할수있습니다

 경기가 막상 끝나고 나면 , 자유투 하나가 경기승패를 좌지우지
 경기의 핸디나 언옵을 좌지우지 하는경우를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그래서 저는 자유투를 못넣는 선수들을 극혐하는 사람입니다
 막말로 십몇년을 농구를 했는데 어떻게 자유투를 그렇게 흘릴수가 있는지...
 
갑자기 얘기가 좀 옆으로 샜는데 , 기본적으로 중국농구가 확실히 한국농구보다는
 수준이 높습니다. 상위권팀 경기하는거 보면 우리나라하고 완전 다릅니다
 중국은 NBA와 마찬가지로 쿼터당 12분 입니다
 우리나라는 40분 / 중국은 48분 이라는것이고
 기준점이 다소 높아보일수 있지만 우리나라 경기시간대로 환산하면 164 정도의 느낌으로
 받아들이시면 될겁니다. 분당 4점 조금 넘는수치져
 
따라서 그렇게 말도 안되는 기준점은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것 같고
 만약에 이 두경기가 둘다 저의 예상대로 혹은 바람대로 오버가 나왔을시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라 볼수 있겠습니다.
 
 보통 같은시간대에 경기가 있으면 하나는 오버 / 하나는 언더
 하나는 정배 / 하나는 역배 / 하나는 마핸 / 하나는 플핸
 이런식으로 엇박으로 나오는게 나름의 룰이긴 하지만
 
둘다 오버로 접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