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 KCC Egis VS Seoul Thunders

 
 송교창이 돌아왔져
 13분인가 뛴거 같던데
 
 어제보니깐 삼성에 누구 음주로 뭐가 어쩌고 기사뜬거 같던데
 
 송교창을 떠나서
 음주사건을 떠나서
 
 그냥 삼성이 원정이라는 점


 오늘은 홈스크도 있고    기세가 좋은 엘지원정을 가는 케티도 있져
 
 결국 장판 , 스크 , 케티 이런데서 선택을 할법한데
 
굳이 따지면   장판 > 스크 > 케티 순으로 안전해보입니다.
 
블루칩이 스크와 케티라면

  레드칩은 삼성이져
 
스크승이나 케티승도 좋은거지만 , 삼성반대도 그만큼 위력적 입니다.
 
 팀이 이지경인데 이 상황에서 연습을 해도 모자랄판에
 
 음주를 하는거봐서는 이팀의 정신상태 부터가 일단 글러먹었다
 
 ...............로 볼수있습니다. 
  
 뭔가 안봐도 느껴지는게 있다는 얘기져.
 
왜 이상민이 안짤릴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배터들에게는 이상민이 존재하는게 낫습니다.
 
 
 
 
국민은 오늘 이기면 우승확정인가요? 
 
 오늘 폭죽하고 이런것들 전부다 준비해놨습니다.
 
이미 회식장소로 다 예약된 상태
 
삼생은 현실적으로 내일모레 하나원정을 준비하는게 낫겠져
 
  올시즌은 국민과 현건이 배터들에게 축복과도 같은 존재인데
 
 개인적으로는  현건보다 국민이 리그에서의 영향력이나 지배력이
 
 현건보다 국민이 더 압도적 입니다.
   
   
  양효진이 리그를 지배하는 수준보다 박지수가 더 영향이 큽니다.

 심지어 나이도 어리져 . 앞으로 최소 6-7년 이상은 배터들에게
 
꿈과 행복을 주는 선수라 할수있습니다.
 
배터들은 박지수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어야 합니다.
 
 농으로 하는 얘기가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얘기입니다.
  
   제가 작년까지만 해도 타도 , 국민은행을 외치던 사람인데
 
 올시즌은 열혈팬의 입장에서 응원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