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 Busan Sonicboom VS Seoul Knights

  요새는 의미가 다소 퇴색되었지만
 KT 와 SK 는 나름 더비입니다.
 
 일명 통신사더비
 말이 그러할뿐 , 사실상 별게 없습니다
 
 드디어 지난맞대결에서 SK에게 연패를 끊어냈던
 KT 입니다.
 
 오늘은 농구의 신 , 정우성이 복귀할 예정
가끔 예능을 다큐로 받아들이는 분들을 위하여
 정성우라고 정정 합니다.
 
승패는 사실 굳이보면 원정SK 보다는 홈KT가 낫긴합니다만
 올시즌 양팀의 맞대결에 나왔던 평균점수는
 
 KT 81.0득점    
 SK 81.5득점
 
 으로 매우 박빙이라 할수있습니다
 스크가 1.5플핸을 받았지만 근래에 1점차로 결과가 있었던 것을 비롯
 오늘도 아주잘하면 1.5핸디가 매우 소중할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해보긴합니다만
 사실 그렇게 1점차로 갈릴 확률은 작다볼수있져
 도대체 농구에서 1.5마핸도 겁내한다라면 배팅을 뭣하러 하겠는가 라는 생각
 
양팀의 역대전적을 감안하여 살펴볼때
 166.5 라는 기준점은 다소 높아보입니다
 케티언더
 
 

 장판은 오늘 곱창이 복귀를 한다고 합니다
 감독왈 , 큰 기대는 없다 ... 10분정도 뛸수나 있을려나 모르겠다
 하는걸 보니 10분이상 뛸 각 입니다.
 
 그리고 막상 나와야 나오는겁니다
 동행을 한다고 했지 출전을 한다고 하지는 않았던것 같고
사실 몇달만에 출전하는 선수에게 큰 기대를 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반드시 라인업을 확인하시는게 좋고 , 사실 뭐 나온다고 해도
 지금 시점에서 장판을 가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결국 승패는 굳이보면 그래도 오리가 낫긴합니다 만
 역시나 이 경기에서 양팀의 시즌맞대결을 살펴볼때
 
 장판은 84.7득점
 오리는 87.0득점
 
 을 기록한것으로 감안을했을때
 
 오늘 비슷한 기준점인 KTvsSK 경기와 KCCvs오리경기에서는
 KT경기가 언더에 가깝고 , KCC가 오버에 가깝다 라는 결론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이상한 리그가 아닙니다.
 
 그리고 송교창이 오늘 나오긴 나오나? 싶기도 하네요.
 얘네들 말은 신뢰가 안갑니다. 
 
   케언 / 장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