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Sum Women VS Samsung BlueMinx Women

개인적으로 오늘 국내경기들은 전체적으로 좋아보입니다

다만 너무 좋아보여서 그것이 문제

근래에는 국내경기들이 혹은 느바도 그렇고

같은패턴이 무한반복 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것들이 너무 오래 지속되니깐 오히려 이게 꺽일때가 된거같은데

라는 생각을 매번 해보지만 결과적으로는 항상 똑같더군요

근래에 국내경기들이 난이도가 높다할수는 없는데

그렇다보니 많은 국내배터들이 현재 배가 부른상태

이곳 스포노트를 떠나서 거의 대부분의 배터들은 근래에 거의다 먹었을겁니다

들어올 경기가 그냥 들어오고 있는 현상

여농같은 경우는 썸이 직전경기에서

국민을 다잡았다가 놓쳐버린 경기였져

박지수 라는 역대급 선수가 

재능의 힘으로 결국 찍어누른 경기입니다

많이들 썸을 가시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직전경기 썸의 올라온 슛감각 

승리타이밍 , 배혜윤의 부재로 인한 부분

그것에 파생되는 진안의 기대치 뭐 이런것들

그러나 일정적으로 휴식일에서 썸이 약간 불리한건 있는거 같고

다만 썸자체가 젊은선수들이 많기때문에 타팀들에 비해서

그렇게 영향을 크게 받는 팀은 아닌거 같고

올시즌 첫승도 하루휴식후 경기후에 첫승을 따냈었져

삼생은 배혜윤이 워낙 썸이나 하나에게 절대적으로 약한팀에 강한존재라서

배혜윤의 결장이 절대로 작다볼수는 없습니다

다만 삼성생명의 뎁스자체가 상당히 풍부합니다

특별난 초특급S급은 없어서 전반적으로 준수한 선수들이 즐비합니다

당장 올해는 힘들겠지만 1-2년후에는 분명 빛을 발휘하는 시기가 올것같고

패턴적으로 썸승이나 오버가 정석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제 생각에 메인급으로는 뭔가 10% 부족합니다

일단 역배에 몰린것자체가 마음에 안드네요

1순위 오버 / 2순위 섬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