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bourne City VS Brisbane Roar

 
 
 갑자기 뭔가하고 들여다봤더만 호주리그가 추가되었네요
 
호주 살기좋은곳 입니다.
예전에 캥거루가 아이를 괴롭혀서 성인남자가 캥거루를 원투펀치 날리니깐
 캥거루가 자기엄마를 데리고 집에 찾아오더군요.
 이거 농담이 아니라 실화 입니다. 유튜브에서 봤던거 같은데......
 
 호주는 기본적으로 땅의 면적이 큽니다
 이런나라들의 특징은 무조건 홈팀이 이점을 가져갑니다
 왜냐면 원정팀이 멀기때문에
 이것은 만고의 진리
사람의 능력치로 깰수가 없습니다 
 
 
 브리즈번에서 멜버른 까지 1600키로
 자전거타고 82시간....
 물론 자전거를 타고가진 않져
 1600키로가 중요하다 라는 부분
 
우리가 흔히 배팅하는 해축빅리그들.....
 잉글랜드.독일.이탈리아.스페인.프랑스.네덜란드
 그 어떤나라도 끝에서 끝을 가도 1600키로가 없습니다 
 
 
 
 
 양팀의 상대전적을 살펴봤을때
 
 이많은 전적중에 원정승이 2번밖에 없다
  라는건.......위에서 제가 언급한것처럼
 이런 면적이 큰 나라들은 원정팀이 승리를 하는게 어렵다...
라는걸 어느정도 반증 할겁니다 
 
 
 
 
 
 
 홈에서 전적자체가 좋져
 승리가 일단 기본적으로 많고
 
 많은이유중의 하나가 멜버른 자체가 리그내 원탑팀이기때문
 국내로 치면 전북이나 울산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번시즌의 결과치를 살펴보면
 
 홈승이 43% 라는거   무승부가 24% 라는건 무가 잘 없는편에 속합니다
 
 승 > 패 > 무 순 이네요

 무가 4경기중 1경기만 나온다는 의미겠져
 무가 없다는건 정배충들에게는 좋은것이고
 플핸충들에게는 안좋은겁니다
 
 
 위에서 제가 이런나라들은 홈승률이 높을것이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막상 결과를 보면 생각보다 홈승률이 높지않져
 따라서 제가 한말은 다 취소 입니다.
 뇌정지가 오네요 
 
 선입견을 버리고 접근을 하면
 그래도 그냥 홈승이 가장 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