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Warriors VS MEM Grizzlies

 
 자유튜 룰개정이후
 저는 의외로 별 지장이 없을것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평이하게 영향이 있는거는 맞는거 같네요
 그러나 커리는 자유투를 의도적으로 삥치는 선수는 아니져
 사실 커리와는 별 상관이 읍다
 2차접종후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3일차에 극적으로 살아나서 간만에 새벽에 뭣좀 작업을 하며
 정리를 하였으나 역시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리커버리가 잘안되는군요
 현 느바선수들중에서 팀의 승패에 가장 영향을 끼치는 선수는
스테판 커리 입니다.
의외로 몇몇 네임드선수들은 출전여부와 팀의 승률은 큰차이가 없습니다
 혹시나 예전에 아시는분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토론토의 라우리는
 그때 그때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마지막시즌인 20-21 에는 출전하면 15승31패 32.6%  결장하면 12승14패 46.2%
 그전시즌인 19-20 에는 출전하면 41승17패 70.7% 결장하면 12승2패 85.7%

 제 기억에 그전시즌 기록까지 연결되서 라우리 결장시 18연승인가 얼만가 하다가 끊겼는데
 이처럼 쉬는게 곧 도와주는놈들이 간혹 있습니다.
 반대로 이선수가 나오는순간 = 승리의 보증수표
 이런의미에서 커리는 모든선수들중 출결장의 여부가 곧 승패률과 어마무시한
 차이가 있는선수이다 . 그래서 곧 골스가 커리고 , 커리가 골스다 라는말이
 재미삼아 그냥 하는말이긴 하지만 , 사실 맞는말 이기도 합니다.
 돈치치 트레이영 켐바 라빈 콘리 미첼 모란트가 빠진다고 해서 승률자체가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실제로 각팀에는 가자미역활을 하는 알짜베기선수들의 결장들이 오히려 더 중요할수가 있습니다
새벽에 이 작업을 분류한다고 잠을 좀 잤군요.
일단 언더가 좋은 이유는 지금 기준점이 230점 정도인데
 골스홈에서 멤피스랑 경기를 했을때 230점 이상 나오는 경우는
 열에 한번 입니다.......... 그래서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