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0 IND Pacers VS MIL Bucks

 
 
  일반적으로 투빅 체제인 팀은 트렌지션에서의 속공대처가 
 미흡하거나 외곽에서 스위치 수비가 어긋나면서 3점을 미친듯이 쳐맞으면서
 지는경우가 많기때문에 대3점시대인 현시점에서는 일반적으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사보니스는 볼륨자체가 낮은감은 있지만 현대 농구트렌드에서 모든 공격옵션을
 행사할수 있는 빅맨에 가깝고 공이 없을때의 움직과 공이 있을때의 움직이 좋은선수입니다
 터너는 온볼 플레이를 못하고 기본 프레임이 약해서 공격에서는 다소 애매하지만
 수비에서는 리그최상급의 샷블락커 공격에서는 주로 픽앤팝이 되는 그런 선수이다보니
  사보니스와 터너는 플레이스타일상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영혼의 조합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빅체제를 이어나가는것 입니다.
  메인 볼핸들러인 브록던이 건재한 이상 공격작업에는 전혀 무리가 없고
 르버트와 워렌의 부재가 있지만 중고신인인 두아르테와 저스틴 할러데이의
 허슬 수비 및 캐치앤샷 컷인이 가능하기때문에 공백을 최소화 해주고 있으며
 즈루와 로페즈가 결장하는 가운데 벤치핵심 빅맨인 포르티스까지 빠지는순간
 사보니스&터너가 활약을 하기좋은환경 입니다
 쿤보 와 사보니스 모두 하프코트 오펜스 리딩과 얼리 오펜스시 리바를 잡고
 치고 나갈수 있는 빅맨이기도 하며 
 
 
  
 양팀은 동부컨퍼런스에서 3점슛 시도자체가 상위권에 해당하는 팀이며
 성공갯수 또한 평균 15개정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결장하는 선수들 또한 수비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이기때문에
 기본적으로 다득점 페이스로 보는게 옳습니다.
 그러나 기준점이 조금 과한면이 없지않고 밀워키가 마앰전처럼 아예 저득점으로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수는 없습니다
 
 
 

  밀워키가 디비젼 경기에서의 승률이 매우 높은팀이지만
 현 인디애나 감독이 댈러스 전감독인 닉 칼라일 이고
 댈러스가 최근2시즌 4경기에서 밀워키를 3번 이긴팀입니다
 
 개인적으로 배당자체가 잘못된 느낌이 많이들며
 언오버 보다는 승패라인이 더 낫지않나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