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0 NC Dinos VS SSG Landers

  오늘은 우취걱정이 없어보이는 날이고
  일단 엔시는 루친스키
 일명 미친스키-_-
  올시즌은 폼이 그렇게 좋다라고 말할수없을겁니다
역귀짓을 하는경우가 많았던걸로 기억
 그러나 이태양을 루친과 비교하기에는
 여러가지것들을 감안하고서라도 분명히
 선발에 앞서는 것은 동네개도 아는일
 그러나 국야자체가 선발의 비중이 그렇게 크지못합니다 
선발이 좀 후달려도 타격빨로 모든걸 상쇄할수있는게 국야
 그러나 기아라는 보약을 흡입하고 난뒤 타격감이 분명 올라왔다
 국야는 제 생각에 동기부여로 접근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하위팀들도 꼴찌탈출을 위한 동기부여 
 어쩌면 오히려 이것이 더 강하다
 외국감독 1-2-3 명이 모두 꼴찌를 다투고 있기때문에
 더더욱 그런현상이 있지않나...
 팬들은 팀이 지기를 원하지만 감독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는거
 따라서 동기부여는 아무 의미가 없다...
 엔시가 이길듯 하군요
 
 마찬가지로 기아역시 동기부여가 없지는 않습니다
 물론 선수 개개인의 집중력이 낮을수는 있겠으나
 어찌됐건 최선을 다하는것은 맞다
 다만 실력이 딸릴뿐
 안우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시즌끝물의 다크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