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npb

라쿠텐vs오릭스

라쿠텐 : 노리모토 타카히로

오릭스 : 소이치로 야마자키

기본 선발네임벨류 자체는 노리모토가 앞서지만

직전경기 3이닝 6실점으로 소뱅에게 영혼까지 개털린 노리모토

하지만 노리모토는 원래 소뱅에게 약했던 투수

언제적 노리모토 라고 부를수 있는 존재

그러나 올시즌 이렇게 대량실점을 하고난뒤에

다음경기에서는 반드시 바운스백을 해왔던 투수이기도 합니다

일야에서 대량실점이라고 한다라면 

대체적으로 5이닝 3-4실점 이상이면 

그렇게 얘기를 해도 무방하다 생각

3-4실점 이후 다음경기에서 반드시 0-1실점을 해왔던 노리모토

그래도 기본 클라스 라는게 있는 투수입니다

올시즌 오릭스를 상대로 

2경기 16이닝 2실점 평자1.13 이닝출루율 0.50 

기록하고 있는 노리모토

유독 지바와 니혼과 오릭스를 상대로는 꽤 좋았던 기록

사실 따지고보면 전체적으로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오릭스는 신인 야마자키가 출격

5월에 1이닝 던지고 , 2달뒤 7월에 홈에서 깜짝등판

라쿠를 상대로 5이닝 0실점

하지만 그 이후 기록이 없고 다시 오늘 깜짝선발

문제는 원정은 처음이라는것

한마디로 뭔가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다

라쿠텐을 상대로 홈에서 한경기 잘던졌다고 해서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일본자체가 워낙 이렇게 숨겨진 재야의 신인들이

어마무시한 괴물들도 더러 섞여있다는거

그래서 나름 오늘 잘던질수도 있다라는 거

해당경기는 일단 오버는 썩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아까 한신경기도 해당경기가 오버에 상당히 몰렸는데

개인적으로 그 경기도 오버는 절대 좋은방향이 아니라 생각

결국 여러가지 감안했을때 

오릭스의 최근 타격감이 좀 죽어있다라는 거

최근 5경기에서 5득,2득,2득,3득,2득   즉 언더가 많습니다

라쿠텐 역시 0득 3득 8득 1득 2득 으로 저득점의 양상이 많습니다

굳이따지면 언더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오릭스 야마자키의 불안성을 감안했을때

언옵의 방향도 사실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뭔가 계산이 안서는 선수라는거

무난하게 라쿠텐 승리쪽이 더 낫지않겠나 싶고

노리모토가 홈에서 등판하면서 오릭스에게 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라쿠텐 초특급 마무리 

마츠이 유키 43이닝 3실점 (오릭스8이닝 0실점) 세이브 대기중 

라쿠텐 불펜 넘버투 도모히로

38이닝 5실점 연투대기중

추가 한두놈 더 대기  

사실상 선발에서 5-6이닝만 깔끔하게 

막아주면 승리가능성이 높다

마핸은 금물 

라쿠텐승 / (언더)
 
 
주력 : 라쿠승+기아승
 
 
 역배 :  엘지승 , 한화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