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픽] NPB & KBO 주력 2경기

 일야에서 제 주력은 요미우리 입니다.
 혹은 플핸
 
 일단 저같은 경우는 경기가 끝난다음에 뭐시 어쩌고 저쩌고 하는걸
 극혐하는 사람입니다.

 이 바닥은 경기가 끝난다음에 경기를 맞추는 분들이 많은 세계입니다.
 그런분들의 특징은 경기전에는 잘못맞춥니다.
 
 틀리면 틀리는것이고 , 맞으면 맞는것이고
 틀리는 날도 있고 , 맞는 날도 있고
 배팅이라는게 그런겁니다. 일희일비 할 필요없으며
 틀리면 틀린거고 그런겁니다.
 그거를 굳이 경기가 끝난다음에 찌질(?)하게 어쩌고 저쩌고 아무 의미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경기는 어제결과에서 스스로에게 인정을 못합니다.
 
 어제 한신요미 경기배팅하시고 경기를 스코어상 채팅상으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경기가 참 드럽게 끝났습니다. 저는 실제로 티비를 켜서 관전을 했습니다
 3-0 에서 무사23루에 강우콜드가 일어났는데 , 경기를 진행시켰다고 해도
 요미가 2점을 내서 플핸을 하거나 , 혹은 탄력을 받아서 동점 혹은 역전을 할수있다 라는건
 어쩌면 요미를 건 사람들의 희망입니다. 그냥 일야답게 희플정도 하나쳐서 1점만 하고 
 끝났을수도 있는겁니다. 현실적으로 이럴 가능성도 분명 있습니다.
 
 BUT
 
 
 
 여러분들이 직접 판단을 하십시오
 이게 어제 강우콜드로 인한 결과 입니다
 
 
 
 
 그리고 또다시 비슷한 배당을 책정했습니다
 한신배당을 0.01 내리고 핸디배당을 0.03 올렸네요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어찌됐건 핸디에서 나올수 있는 최대치의 배당인겁니다.
선발의 우위를 떠나서 이 경기는 제 기준에 들어와야 합니다
   
요미플핸은 분명 좋습니다.
 어제 아시는분 아시겠지만 , 제가 미축무승부+워싱턴역배 10배짜리가
 워싱턴이 8-0 에서 8-9로 뒤집힌 경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요미경기가 강우콜드로 끝났고
기아역배+롯데역배 갔더니 롯데가 막판에 3점주고 연장가서
 희대의 개뻘짓하다가 이것마저도 날라갈뻔 했습니다.
어제같은 경우는 제가 정신적으로 조금 배팅하는게 좀 버겁더군요
 야구가 긴시간을 경기하는것도 있지만 , 이게 아무튼 정신적으로 좀 힘듭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겠져
 남에게 추천을 드리자면 요미플핸 이지만 , 제가 가면 그냥 요미승 갑니다.
이 부분은 선택것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플핸이 의미가 없는 경기가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만약에 짝이 정배면 그냥 요미플에+정배 하나 해서
 2배정도로 해서 그냥 편하게 가는날로 정해놓고 2배만 먹자 하는 마음으로 배팅을 하는데
 이처럼 다른경기들이 역배로 갈때는 그것을 배당극대화를 시키기때문에
 요미같은경기를 그냥 역으로 갑니다. 이것은 제 성향입니다.
  요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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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한화 아니면 기아가 또 역배 나올겁니다
 근데 1순위를 기아로 봅니다
 
 
 
 근거와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데스파이네는 7월4일에 등판하고 6일만에 마운드에 오릅니다
5일 휴식을 취하는거져
 
 근데 얘가 5일휴식을 하면 성적이 안좋습니다
 얘는 4일 휴식후 등판이 성적이 좋습니다
 이 말은 공의 감각을 잃어버린다는 얘기입니다
얘는 체력이 문제가 아닙니다
 공의 감각이 중요합니다 , 그래서 긴휴식이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흔히 보는 스탯티즈져
 6일이라는건 , 5일휴식을 의미합니다.
이게 데스파이네의 변수 입니다. 

  
 
 이것은 제가 이의리의 등판간격 및 성적을 따로 표시하지는 않았는데
 잘 살펴보십시오
 
 이의리는 특징은 일단 원정보다 홈이 낫습니다.
 그리고 얘 같은경우는 긴 휴식이 중요합니다

 얘가 시즌초반에 핫하다가 어디서 개판을 치냐면
 짧은휴식과 + 원정에서 난조를 보입니다
 
 이말은 체력적으로 과부하가 있단 얘기져
 6월16일과 7월2일의 홈등판 기록을 살펴보십시오
 
 충분한 1주일 이상의 휴식과 + 홈등판이면
 이의리는 최상의 투구가 나올수 있는 환경입니다
 
케티에게 한번 털렸져
 저건 원정이고 5일휴식이라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제 기준에 이의리 라는 선수는
 지금 10일만에 등판이니깐 체력적인 문제는 전혀없습니다
 홈등판이기도 하고요
  다시 만나는 맞대결 상대져

 그때와는 상황이 다릅니다
   이의리한테 + 요소구요 , 데스파이네한테 - 요소 입니다
 
 기아는 플핸 크게 의미없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플핸갈팀은 제가 알아서 플핸갑니다.
 이 경기는 플핸이 크게 의미없습니다.
 
 현시점의 기아기세와 데스파이네의 저런 징조(?) 라면
 기아가 털어먹는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쫄려서 오버를 갈까 했는데 기아역배로 갑니다.
 
 결과적으로 오늘 저의 선택은 기아승+요미승 입니다
 분노를 했다라고 해서 무턱대고 아무거나 막찍는게 아닙니다
 
 다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 나중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