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WIS VS TIGERS , LIONS VS EAGLES

  국야에서 이런경기들 역배떠도 전혀 낯설지가 않다라고 생각
 당연히 조합상 틀릴 가능성이 더 높다라고 생각
  하지만 도전가치는 분명 있어보인다는 생각
  기아는 수요일에 9승3패로 본인들 자체성적이 좋습니다
  임기영이라면 그나마 가능성이 다른경기들보다 있다라고 생각
  
패턴적으로 케티가 기아에게 4연승이 없었다는점도 긍정적인 부분
 물론 케티승에게는 부정적인 부분
 
 기아가 질때 1점차로 지는경우가 드물기때문에
 플핸자체가 크게 의미없다라고 봅니다
 
 기아와 롯데가 주말에 성적이 안좋은이유는
 주말은 낮경기를 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중경기는 상대적으로 롯데와 기아는 조금 낮습니다
 
 이상하게 수요일에는 기아에게 9승3패를 기록할 정도로
 승률이 높다라는건 , 이것은 기아가 받아먹은 경기였다라고 봅니다
 즉, 강팀이 1-3차전을 안전하게 가져가면서 위닝을 노리는 전략에서
 그나마 2차전에서 느슨하게 가기때문에 승리가 절실한 기아가
 받아먹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요일 , 즉 2차전의 성적이 다른요일보다 많이 높다라고 생각
 기아가 꼭 잘해서 라기보다 서로 이해관계가 어느정도 맞았다는 얘기

 연장승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아입니다
 분명 임기영+기아필승조는 이변을 일으킬수있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삼성은 2차전에 강한팀이 아니며 , 양팀의 지난시리즈에서 역시 2차전은 한화가 가져갔다는점
 최채흥이라면 이 역시 , 한화가 그나마 승리가능성이 그어느 경기보다 높다라기보다
 그냥 조금 더 낫다라고 볼때 , 상대적인걸 얘기하는겁니다
 
 이 경기 역시 안보이는 이변가능성이 살짝 있다라고 생각하고
 분명 많은 분들이 케티나 삼성이나 엔시를 더 높게보는 이유는 
 이런 찝찝한 그 무언가가 도사리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배터들의 성향상 , 이런경기를 피할것인지
 아니면 도전할것인지는 그런것들은 알아서 하는거져
 
제 기준에서는 둘중에 한경기 정도 이상은 이변이 나올 가능성이
 어느정도는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둘다 쌍역배를 올린이유는
 그냥 제 성향이 그렇습니다
 
 확률적으로 분명 매우 낮은걸 알지만 도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