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바] 클리퍼스 vs 유타

 
 매경기 중요하지만 역시나 중요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콘리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는건 칭찬할만한 상황이라 생각
 유타는 더 높은곳을 바라보고 있기때문에 자칫 이른복귀로 인한
 대업을 망칠 리스크를 떠안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확실히 콘리가 없으면 수비에서는 물론이고 고베어의 활용이 감소되다보니
 패턴자체가 좀 다양하지못한 그런 느낌 , 물론 1-2차전에도 그랬긴하다만
 거기는 유타의 홈이라는 이점때문에 어떻게 어떻게 꾸역승이라고 했으나
 2차전 막판에 살아난 플레이오프 피의 각성
 지난 3차전의 플레이는 상당히 인상적
 물론 기복의 아이콘의 대명사격인 폴 좌지 
 한경기 잘했다고 해서 믿지는 않습니다.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삽질을 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기도 하져
 아직도 설령 이 경기를 원점으로 만든다고 해도 
 역시 유타의 컨파진출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는데
 클리퍼스가 남은경기들중에서 그나마 승리가능성이 가장 높은건
 바로 오늘경기라고 생각
일단 그날의 일반승패와 핸디와 언옵이 있다라면
 사실 메인으로 꼽은구간들은 다 맞았던것 같은데
 배당욕심에 역배를 쳐가다가 자꾸 틀렸던것 같네요
 혹은 경기중 발생한 매우 큰 변수같은 부분
 선수들의 부상이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고 있습니다
미첼도 아주 약간은 감수를 하면서 띄는듯한 모습을 보았으나
 그래도 아직 젊은선수라서 그런것에 크게 그거는 없는거 같네요
 지난경기에서 30득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3명이 있었는데
 당연히 미첼 그리고 당연히 카와이 그리고 플레이오프 피 입니다.
폴 좌지가 지난1-2경기에서 슬슬 폼이 살아났다라고 한다라면
원정인것을 감안하고 콘리가 있어야 유타의 승리 가능성이 조금은 올라갈듯 하네요
 현시점에서는 여러정황상 클리퍼스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보는게 정석이고
 국내는 클퍼마핸에 , 해외는 유타플핸에 구매율적으로 갈렸는데
 해외애들이 머리가 안좋습니다 , 클퍼마핸으로 보는게 맞고
 1순위는 클퍼승 , 2순위는 클마 , 3순위는 오버 입니다
    오버가 안나는 경우는 딱 하나입니다 ,
 미첼이 25득 이하로 삽질을 하면  이 경기는 언더가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타는 플레이오프에서 멤피스5경기 , 클리퍼스3경기에서
 총8경기에서 7오버를 기록한 팀
 양팀의 3점 성공률이 상당한 점을 비롯하여 언옵은 당연히 오버가 정석이지만
배당이 부족하면 클퍼마핸승쪽의 접근이 더 낫다라고 생각
 콘리가 없다는것 자체가 어느정도 오버에 긍정적인 요소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반승 보다 마핸승이 더 좋아보입니다(?)
클마/오버